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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8 0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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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된 중국 톈진 항의 독극물 연쇄 대 폭발사고는 5일이 지나도록 사고지점 접근마저 통제되고 있다.

톈진항 사고현장의 창고에 저장된 시안화나트륨(NaCN) 700톤은 공기보다 무거워서 대기 이동 가능성이 없다고 하나 바람의 속도에 따라 고형분진을 함유한 황사현상은 사막의 황사현상과 같이 대기의 상층권으로 상승하여 제트기류를 따라 한 반도 유입이 예상된다.

중국 톈진항과 매우 가까운 거리의 한반도 인천항 방향의 중부권 지역은 편서풍이 불어올 경우 독극물 공해를 직접 받게 된다.

시안화 나트륨은 산업공정의 전기도금. 체석광산물 분해. 각종 수지의 원료로 취급되고있으며 산에 접촉하여 시한화수소가 발생된다.

흡입되거나 인체에 접촉되면 피부화상과 세포조직 파괴로 사망사고가 발생된다.

괌 동쪽 편에서 발생된 태풍 15호 고니 태풍 16호 앗사니 진로에 의해서 태풍의 폭넓은 회전체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한반도에서는 편서풍을 맞을 수 있다.

태풍을 동반한 비에 함유된 시안화나트륨 낙진이 수확을 앞 둔 농산물의 피해가 우려된다.

시안화나트륨을 함유한 빗 물을 맞으면 청산가리 독극물로 인한 사고가 예상되므로 사전의 긴급 예방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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