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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3 2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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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하여'검찰은 대한민국 검찰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해 주기 바란다' 면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작성한 메모한장으로 온 정치권이 의혹의 대상이 돼 국정 자체가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하여 하루 빨리 이 충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찰총장의 명예와 대한민국 검찰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검찰의 수사 독립성에 의문이 있음을 의식한듯 새누리당도 이 의혹에 대하여는 보호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검찰 수사에 외압이 없도록 새누리당이 앞장 서겠다 고 하였다.

김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성 전회장과 몇일전 한차례 통화한 사실을 공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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