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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0 1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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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세균. 전순옥 공동으로 2015년 4월 8일 (수) 오후2 시 국회의원회관 2 층 제 2 세미나실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제조업 활성화 및 현장중심 지원센터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소공이란 근로자 10인 미만의 숙련기술 기반 노동집약적 제조 사업자를 지칭하고, 산업내 차지비중,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체 소공인의 46%가 서울경기지역에, 14.1%가 업종별로 집적되어 있고, 보유자원 및 역량이 부족한 사업상 한계로 인해 자금, 기술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등 사업 전분야에 걸쳐 정부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소공인의 지역적 집적 특성과 정책수요를 토대로, 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본격 추진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4년 8월 현재 특화업종 집적지 중심으로 전국 8개 센터가 운영중이며...

2013년 사업추진 결과, 소공인 수혜규모는 총 6.315명, 그 중 소공인 특화자금 연계지원 15명, 기술전수 교육수료자 취업 창업 14명, 취업박람회 참여 통한 취업 66명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한국 부품소재 기업과 협력을 고려하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일 간 부품소재의 수. 발주, 가공, R&D 등의 연계협력이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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