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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0 2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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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4.29재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하여 정치권이 지역을 찾아 적극 후보 홍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30일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일꾼론으로 오신환 후보의 지원 사격에 적극 나섰다.

김무성 대표는 관악을은 지난 27년간 야당 텃밭이었지만 과연 야당이 지역발전을 얼마나 이루었느냐고 반문하면서, 여당 후보인 오 후보야말로 관악 발전을 위해 일할 지역 일꾼이라고 강조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유능한 경제 정당임을 보여주겠다며 정부를 비판한 데 대해선, 경제는 수치라면서 야당은 구체적인 수치로 경제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표는 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4월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야당에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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