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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3 2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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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취약시설 및 재난보험 개선방안에 관한 세미나가 23일 주승용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렸다.

재난안전 사각지대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세미나에서 주승용의원은 산업화된 사회에서 재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금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주최가 여러곳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통합관리 할 수 있어야 하며 재난 보험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개회사를 통해서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제1주제로 동국대학교 정덕훈 교수가 국내 재난취약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제2주제로 재난보험제도의 문제점 및 확대개선방안에 관해서 연세대학교 김정동 교수가 발표를 했다.


▲ 재난안전 취약시설 및 재난보험 개선방안에 관한 세미나
세미나에서 좌장은 한경대학교 안전공학과 백신원교수가 맡았다.

패널은 정부에서 국민안전처 임종철 재난복구정책관,금융위원회 손병두 금융서비스 국장이, 학계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박재성교수,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김범교수, 시민단체에서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윤호 실장,법무법인 율촌의 신영수 변호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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