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원 명부 정보공개 청구를 위한 기자회견
-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통합진보당의 당원명부를 …

2014년 12월 24일(수) 오전 11시 국회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조명철과 자유청년연합회는 통합진보당 당원 명부 정보공개 청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전문>
지난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식 사회주의 노선을 밟으므로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한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켰다.
국민은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싶어하고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라도 통합진보당의 당원명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줒앙선거관리 위원장에게 “통합진보당 당원명부 정보공개 청구서” 를 요청하는 바이다.
자유청년연합과 애국단체가 통합진보당의 명단 공개를 요청하는 것은 혹시 모를 국가공무원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돼서 요청하는 것이다.
중립을 지켜아 될 국가공무원이 위헌 정당인 통합진보당에 가입되었다면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것이며 중앙선거관리원장은 통합진보당의 명단을 공개해야 하며 국가공무원이 통합진보당에 가입자가 있다면 형사 고발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우리의 요구를 받아드리지 않을시 대한민국 국민과 애국진영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라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