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재난재해대응 휴먼에러 그리고 과학기술의 역할 포럼개최
- 재난뒤에도 하나되는 국민화합이 필요

2014년 12월 2일(화) 오전 10 시 국회의원 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카이스트가 주최하는 재난재해대응 휴먼에러 그리고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기후변화로 북극해빙과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고 폭설. 폭우. 가뭄. 폭염등의 기상이변이 우려되고 생태계 교란과 생물의 멸종. 농작물흉작등에 대한 재난대비에 등안시 할수없으며 대기오염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위협. 불산사고등의 위험요소에 대비해야한다.
외국의 휴먼애려를 보면 해양사고 6.091개중 62%가 휴먼애러 원인으로 나타났다.
탱크사고 84 ~ 88% 예인선 좌초 79%. 선박충돌 75% 화재 및 폭발사고가 휴먼애러다.
네덜란드 해양사고 100건중 96건이 휴먼애러와 연관이 있었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지구촌 고난 치유에 기여하려면
새마을운동이 솔루션되듯이 우리모델로 여기는 개도국에 리더가되되는 차원에서 상대국 상황에 맞게 창조되어야 된다고 발표했다.
재난은 찬란한 문명도 소멸시킨다.
세월호 사건이후 안전 논의가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서도 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해까지 50년사이에 10명이상 국내 대형사고가 276거이나 발생했다.
자연재해 58%. 육상교통 15%. 대형화재 12%가 대부분이고 붕괴폭발 0.7%. 해상사고0.5%. 항공기 사고 0.3%는 빈도는 적지 만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되었다.
마야문명의 멸망원인은 900년경 화산폭발로 화산재. 가스가 햇빛차단. 기혼강하. 흉작. 기근. 질병에의한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보고 있다.
지구촌의 재난을 보면
화산폭발. 지진과 지진해일. 허리케인. 태풍. 홍수. 가뭄. 산불로서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다.
세월호 참사와 여러재난은 휴먼애러(해운회사측 과실. 판단착오. 부처간 소통 및 커트롤타워부재)와 기술적 문제(제도적 맥락. 윤리.양심 등)로 분석되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