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 동북아 3국. 한국. 중국. 일본 상호협력이 필요

2014년 11월 28일(금) 오전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장윤석이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산업연구원 발표에 의하면 중국 철강기업들의 투자확대로 우리나라 철강철강 원가 경쟁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 제작중인 자동차의 내부 소재를 보면 철강재 65.9% 플라스틱 11% 로 철강의 소요가 대다수다.
2012년 기준 자동차 수출이 42억 달러. 부품수출이 200억 달러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따른 국내철강사의 CO2 배출량은 14.7%며 현기술로 추가적인 CO2 배출 삭감은 어렵다.
우리나라 2013년 기준 철강업체 전체매출은 100조원에 달한다.
부가가치액은 22조원(2012년집계) 총자산은 141조에 이른다.
국내총생산(DGP) 비중 109%. 제조업비중 7.3% 생산비중 7.3% 수출은 316억불로서 국내전체 수출의 5.6%다.
수입은 275억불로서 5.3%를 차지 하고 있다.
철강산업이 2009년에 피크인 2008년 대비 23% 감소되었고 2013년도 피크대비 12% 감소된 상황이다.
중국 H형강에 대한 반 덤핑제소를 할정도로 국내 철강산업의 피해는 심각하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