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장 밀실관치 낙하산 인사 음모저지 기자회견
- 투명하고 공정한 은행연합회장 선출요청

2014년 11월 24일(월)오전 10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국회의원 김 기 준과 전국금융산업 노동조합은 은행연합회장 밀실관치 낙하산 인사 음모저지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연말로 은행연합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가 있지도 않는 사실을 날조하면서 낙하산 인사가 기정 사실화 되는 정황으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이번사태에 대하여 즉각진상 조사에 돌입해 해당 당사자를 발본 색원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만일 스스로 밝힐 능력이 없다면 감사원이든 국민인권 위원회든 진실을 가려달라고 요청했다.
금융당국은 은행연합회장 인선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은행연합회와 회원사들이 자율적으로 금융인사의 의견을 모아 은행연합회장을 선임하도록 촉구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