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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9 0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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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 참전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인 정수성 의원(새누리당, 경북 경주·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0주년 월남전 참전기념식 및 호국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주지역 월남전 참전용사 약 200명이 참석하여, 참전 노고에 대해 서로를 위로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 의원은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 후 간담회 자리에서 “작년 예결위 회의에서 참전명예수당 및 무공영예수당 인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올해 2만원이 인상되었다”며, “내년에도 인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들이 국격에 맞는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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