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남.북 전력기자재 통일 포럼
- 한반도 통일 전기산업이 앞당긴다.

2014년 9월 15일(월)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노 영 민 과 한국전기 산업 진흥화가 주최하는 남.북 전력기자재 통일 포럼을 개최하였다.
현재 우리 나라 전기 산업을 2013년 기준으로 생산 43조 6천억원 수출 150억불이다.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을 통해 관계가 개선되면 대북 200만kw 송전, 개성공단 140kw 전력공급. 연료지원, 발전과 송. 배전 설비지원 및 기술자 교육, 공동전원 건설, 남북한의 계통 표준화 방안 등이 다듬어 가야 할 산적된 과제 등이 있다.
북한은 수력발전 16개가 개보수상태고 10만kw이상 발전소 14개(420만kw)가 있다.
이 중 77%가 20년이상이 노후시설이며 그중에서도 53%(214만kw)가 일제 시대 설비다.
그리고 송.배 선 설비는 매우 불량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남북전력협력은 30~50년된 노후설비 유지보수가 결정되어야 하고 통일대비 종합 인프라 구축계획이 뒤 따라야 한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