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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0 1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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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일(화)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변 재 일 과 녹색소비자 연대는 텐트 그늘막. 발암물질인 폼 알데하이트를 검출하여 안전성 주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폼 알데하이트 같은 화학 물질에 대한 안전 기준이 없이 일반시중에 공급되는 텐트 그늘막 20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폼 알데하이트가 검출 됬다고 밝혔다.

폼 알데하이트는 각종 발암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유독 물질이다.

공기중의 상온에서 기체로 방출되기 때문에 작업장이나 실내 및 실외까지 공기를 오염시켜 호홉과 피부 접촉을 통해 인체의 유해성으로 나타난다.

환경부는 2007년부터 직물 및 3세 이하 유아제품에 폼 알데하이트를 규제하는 “건강 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하여서 올해 5월부터 이행하고 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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