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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2 1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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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일(월) 오전 9시 45분 국회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우 원 식. 장 하 나. 전 순 옥의원과 홈플러스 노조위원장 김 기 완이 발표한 대형마트의 말로만 착한. 나쁜기업 홈플러스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새 정치 민주연합 을지로 위원회는 홈 프러스 측의 2014년 최저임금(5.210원) 보다 200 - 500원 더 받는 노동자의 임금을 2015년 최저임금(5.580원)의 인상분 7.1%. 약 400원 인상 요구가 거절되고 있다.

연 매출 10조원으로 대형 마트업계 2위 재계 순위 43위의 홈 플러스가 지난 15년간이나 피와 땀을 바친 비 정규직 노동자에게 시급 400원이 거절당했다.
임원 4명 연봉은 100억. 비정규직의 140배 이므로 결코 무리한 주장이 아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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