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회관 일제 강점기 치욕의 군 위안부를 무지컬 “꽃 신”이 말하다.
- 제작보고회 및 후원회 개최

2014년 6월 16일(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노 철 래가 주최하는 뮤지컬 꽃 신은 1944년 일제강점기에 주연 순옥이가 사랑을 나누던 연인과 강제 이별하고 징용과 군 위안부로 끌려가면서 겪는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당시 위안부의 산 증인 이 옥 선. 강 일 출, 박 옥 선, 정 복 수 할머니와 무지컬 공연자 다수가 참석했다.
주연으로 강 효 성. 정 찬 우. 이 범 석 그리고 뮤지컬배우 겸 가수 윤복희가 출연한다.
꽃 신은 다음달 4 ~ 6일 대구 수성아파트피아 용지홀에서 공연되고 다음달 25일 ~ 8월17일은 서울아트센타에서 공연된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