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 오전 11시경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에서 조계종 한국선원 수자회. 대출총연합회. 어버이 연합회 220여명이 청정도량을 수행해야 할 조계종단 운영진 스님이 도박을 벌리고 이를 취재하려는 기자를 폭행하는 등 승려 자질이 말법시대를 초래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사무총장 지승스님을 비릇한 운영진들이 전원 용퇴할것을 결의하고 건의문을 낭독하였다.
이 날 조계사 사문 앞에서는 농성허가가 나지 않아 사문 건너편 인도변에 집결하여 집회를 서둘러서 매우 어수선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