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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6 0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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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5월 14일 시청강당에서 관광레저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국내 7개 교육·문화·레포츠 단체와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광역시 교육단체 총연합회를 비롯한 유네스코 부산광역시 협회, 한국몽골문화교류협의회 등 7개 단체이다.

상주시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입지여건이 전국 최고로 알려지면서 물류단지조성 등 활발한 투자유치 계획들이 속속 추진되는 가운데, 4대강 사업의 최대 수혜도시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단체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주보와 낙단보 인근의 해양스포츠, 중동 활공장, 경천대 서바이벌장, 상주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등 육.해.공 남녀노소가 함께 보고 즐기고 참여하고 체험하는 여건이 조성 되어 있어 청소년단체의 훈련캠프,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구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단체들의 각종행사, 대회 등을 유치하고 우수한 낙동강 신 관광인프라를 대내외 널리 알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웰빙시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낙동강 레포츠관광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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