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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2 08: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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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5월 11일 시청소회의실에서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귀촌자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중동면 회상리 및 모서면 득수리 등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낙동강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특색있는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귀촌 도시민의 정주여건을 마련함으로서 인구증가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착수보고회에는 농어촌공사 임상봉 수석연구원의 제안설명에 이은 질의응답, 총평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곶감, 오이, 육계, 한우, 포도 등 전국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농업도시로 소득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귀농·귀촌의 1번지」, 나아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로 자리매김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귀촌자의 주거환경 여건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원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장용복기자/상주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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