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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7 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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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에 수행비서와 처남등이 연루된 최구식 의원에게 더 이상 당적을 보유해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자진탈당을 권유했다.

비대위는 또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위 산하에 디도스 검찰조사 국민검증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위원장은 이준석 위원이 맡기로 하였으며 국회의원이 불체포 특권을 남용해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지 않는데 대해선 한나라당 의원부터 국회 회기 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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