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불교와 문화로 通하다’
-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세계불교문화대제전’ 막올라 -

▲ 세계불교문화대제전 개막식 소림사 무술공연/최원섭기자/대구경북본부장

▲ 세계불교문화 대제전 영산제

▲ 관무용단의 관세음보살 춤

▲ 세계불교문화대제전 개막식 소림사 공연

▲ 홍순지와 불교 연합 합창단 공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특별 프로그램인 ‘세계불교문화대제전’이 2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세계불교문화대제전 개막식에는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요 불교국가 주한 공관장과 사완니 세계불교도우의회(WFB) 부사무총장, 불교 5대 종단 대표스님, 정관계 인사, 전국 신도회, 일반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영산재(靈山齋)를 시작으로 사완니 세계불교도우의회(WFB) 부사무총장의 개막선언으로 이어졌다.
사완니 WFB 부사무총장은 개막선언에서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이며 한국의 불국토라 일컬어지는 경주에서 세계불교문화대제전을 열게 돼 기쁘다”며 “불교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이 교류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최원섭기자/대구경북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