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춤의 향연, 천년고도 달군다
- ‘축제 속의 또 하나의 축제, 경주문화엑스포 - 대학생 춤 페스티벌’ -

누적관람객 75만 명을 돌파하며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후반부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펼치는 춤의 향연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2일간 천마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학생 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춤 페스티벌은 전국 12개 대학의 무용학과에서 19개 팀이 참가하며, 1일 2개 팀이 2회씩 모두 4회의 공연을 펼친다.
참가팀은 창작 작품 및 레퍼토리 작품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실용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