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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5 2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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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8. 29일부터 9. 13일까지 추석 전ㆍ후 금융기관 등 강ㆍ절도, 날치기,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ㆍ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큰 사건ㆍ사고없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 하였다. 특히, 금융기관ㆍ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방범홍보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경찰관기동대ㆍ협력단체 등의 가용 경찰력을 금융기관 및 재래시장등에 집중 배치, 서민대상범죄를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전년도 대비 강도 77.8%, 절도 5.8%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주민들에게 명절인사와 더불어 자위방범요령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홍보하고, 명절기간 중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독거노인ㆍ소년소녀가장을 직접 방문 격려하고, 귀성객 왕례가 많은 주요지점에 귀성환영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대국민 만족활동을 병행하여 감사의 인사를 받는 등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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