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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6 1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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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프라이스
(주)누리한(대표:이혁수)이 운영하는 착한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와 (재)행복한 재단(이사장: 박창일) 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월 1000만원(천만원) 알바생을 모집한다.

대학생들은 공부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진학했지만, 연간 1000만원대의 등록금 때문에 겪고 있는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생들은 공부보다 휴학과 자퇴, 군입대를 택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고, 학교를 다니는 경우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는데, 졸업 후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빚을 갚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게된다.

하프프라이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몸도 마음도 지친 대학생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프프라이스와 행복한 재단에서 장학금도 주고, 기업 홍보활동도 하니 일석이조다"라고 말했다.심사를 통해 최종선발된 7개팀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다양한 하피 서포터즈로 홍보대사로 활동한 후 7개팀 전원에게 장학금 개념으로 차등 지급, 1등에게는 1천만원이 2등에게는 5백만원, 3등에게는 각 1백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모든 진행과정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지원자격은 국내 전국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서 SNS활동이 삶의 일부인 학생으로 2인이상 1팀으로 팀별 지원해야 하며, 신청일은 6월13일부터 7월 4일까지로 신청서와 홍보,봉사활동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로 20팀이 7월 8일 발표되고, 2차 심사는 7월 11일 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7팀만이 선발되며, 최종 7월 13일 최종발표, 7월 15일부터 활동하게 된다.

모든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신뢰성있는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됐다. 정하균 의원(現국회의원(미래희망연대)), 송상호 교수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장, 경영대학원교수), 이효정 (탤런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조은주(2007년 미스코리아선, 2010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세계 1위) 이외에 하프프라이스 회원으로 구성되며, 실현가능성, 열정, 독창성, 창의성, 다양성, 적합성 등을 평가된다.

신청은 하프프라이스 홈페이지 www.hprice.kr에서 상세요강 확인후 nurihan@hprice.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담당자 허경신차장 02-2202-5050 (직통 070-7510-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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