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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7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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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기술이 없는 일반 운영자가 사이트를 제작, 유지관리 할 수 있는 제작빌더
기업들의 홈페이지 리뉴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 전문 업체 오마이사이트(www.ohmysite.co.kr)에 따르면 2011년 1분기 동안 홈페이지 리뉴얼 문의가 월 200건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는 2010년 동기간에 비해 무려 120%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오마이사이트의 장문섭 홍보 실장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났고, 소셜 서비스 이용자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어 기업의 홈페이지가 이런 사용 환경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자 하는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홈페이지 리뉴얼 수요가 늘어난 이유를 설명하였다.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대되었다는 것인데, 그러면 모바일 시대에 맞는 홈페이지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


1) 웹문서 검색 친화적

먼저 웹문서 검색에 잘 노출되어야 한다. 모바일 검색에서는 웹문서 검색의 비중이 늘어난다. 네이버에서도 퓨전검색이라고 해서 웹문서 검색이 중히 사용되고, 웹문서 검색이 주를 이루는 구글 검색의 비중이 크게 증가되기 때문이다.


2) 웹표준 코딩

모바일 시대에서는 인터넷 접속 환경이 다변화된다. 종래의 데스크탑에서 클라우드 전용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접속한다. 기기가 변경됨에 따라 인터넷에 접속하는 브라우저 환경도 제각각이다. 그러다보니 모든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노출시켜줄 수 있도록 웹표준에 준수하여 코딩될 필요가 있다.


3) SNS 서비스와의 연동

모바일 시대는 소셜의 시대다. 그리고 공유의 시대다. 소비자들은 컨텐츠를 소비만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소비한 경험을 소셜 친구들과 함께 공유한다. 때문에 기업은 홈페이지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과 연동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하는 경우 작은 화면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웹사이트를 재구성해야 한다.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비용보다 더 큰 문제는 인력의 부족이다. 웹표준과 검색엔진최적화 및 소셜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가 아직 충분하게 양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

웹사이트 개발 전문 업체 오마이사이트(www.ohmysite.co.kr)와 인터넷마케팅 전문 업체 아이보스(www.i-boss.co.kr)가 공동으로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제작 빌더 ‘홈페이지요리사(www.sitecook.kr)’를 출시하여 중소사업자들의 홈페이지 제작 및 리뉴얼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고 있다.

홈페이지요리사는 웹 기술이 없는 일반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사이트를 제작하고 유지 및 관리해나갈 수 있도록(홈페이지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홈페이지 제작 빌더이다. 홈페이지를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고 모바일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중요한 기능들이 미리 구현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홈페이지요리사 전화문의 0505-51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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