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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4 0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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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봉사단 회원들이 김성만환자의 머리를 깍고있는 모습>
서울중앙보훈병원에 93일째 입원 치료중인 "김성만"유공자가 있다. 김성만 환자는 뇌경색에 의한 뇌졸증이 발명하여 지난해 11월 16일에 입원하여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무궁화봉사단은 지난 2월 20일에도 병실을 방문하여 이발을 해드렸고 이날(3월20일)도 어김없이 찾아가 이발을 해드렸다. 하지만 시일이 지날수록 차도가 없어 옆에서 간호하는 부인에 상처 깊다.

1차 뇌경색이 올때쯤 자녀를 급히 결혼을 시켜야만 했고 지난달에는 손주까지 얻었으나 김성만 유공자는 아직까지 병실에 누워야만 하는 아픔이 계속돼고 있다.

무궁화봉사단은 김성만환자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무궁화봉사단은 박근혜 전 대표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봉사단체다.<월드뉴스.kr /신승수기자/ 원주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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