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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2 1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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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기영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공정선거약속선서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횡성>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인 엄기영후보가 최문순 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기자성명를 했다.

< 성 명 서 >


최문순 전MBC 사장은 엄기영 스토커인가?

최문순 민주당 후보가 20일 원주에서 가진 유세에서
장시간 동안 엄기영 후보를 막말로 비난했다.
언론자유와 MBC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엄기영 후보를
일방적으로 매도한 것이다.

사실 언론탄압과 민주당 정권에 앞장서 MBC를 장악한 장본인은 바로 최문순 후보가 아닌가?

최 후보는 MBC 노조위원장과 언노련위원장을 역임한 뒤
내부 직급이 '부장 대우'에 불과했는데도 MBC 사장으로 전격 발탁된 전례 없는 파격인사의 수혜자이다.
특히 최 후보는 MBC 사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당에 큰 기여를 하지 않는 한 이룰 수 없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직까지 넘겨받았다.
이는 민주당이 방송장악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최 후보에 대한 보상 차원이라는 의혹을 감출 수 없다.

엄기영 후보가 아무리 두려운 상대여도 그렇지 ‘엄기영 비방하기’ 하나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은 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권 특혜로 고속 승진했던 최 후보는 더 이상 국민과 강원도민을 호도하지 말고 떳떳하게 강원경제 살리기를 위한 정책 대결로 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2011, 3, 20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 엄기영 경선 대책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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