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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1 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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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열애설을 부인한 구하라-찬성(프런티어타임스 사진DB)/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기자
카라 구하라와 2PM 찬성의 열애설이 해프닝에 그칠 전망이다.

구하라와 찬성의 열애설은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연예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제기됐다.

문제의 사진은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 촬영 중 찍힌 것이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구하라와 찬성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 네티즌들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측은 "친한 사이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촬영 연습 중 찍힌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구하라는 같은 날 씨엔블루 정용화와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또 한 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프런티어타임스 이수아 기자 2sooah@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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