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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박근혜에 세종시논쟁중단 요청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세종시 논쟁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주호영 특임장관을 박 전 대표에게 보내 세종시 개선안이 나올 때까지 참고 지켜봐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일보는 대통령이 최근 박근혜 전 대표에게 “세종시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개선안을 만들 테니 이 안이 나올 때까지는 참고 지켜봐 달라”고 전달했다며 여당 의원들의 확인을 근거로 주호영 특임장관이 박 전 대표를 직접 만나 이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주 장관은 “며칠 전 유정복-이정현 의원을 만나 ‘개선안이 나온 뒤 국민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현 시점에서 비생산적인 논쟁을 하는 것은 국민과 정부, 당 모두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유 의원과 이 의원 모두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으나 박 전 대표와의 접촉여부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의 이번 제안은 세종시 수정논란이 5개 야당의 강력한 반발은 물론 박 전 대표와 갈등을 빚는다면 추진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통령이 여권내 갈등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4대강 살리기 사업이나 예산안 국회처리, 각종 현안 등 향후 국정운영에 심각한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박 전 대표와 휴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은 빠르면 이달 중으로 세종시와 관련한 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박 전 대표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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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국회승인으로 일자리 창출을
최근 미국 하원의원 88명이 오마바 미국 대통령에게 ' 한미 FTA의 조속한 미국의회승인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 는 요청서를 보냈다고 한다. 그것은 미국의 국익을 위하여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를 조속히 미국 상하원에서 인준하는데 적극성을 가져 달라는 메시지라고 본다.
88명의 하원의원들은 미국 각주의 지역구 국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다. 그래서 그 요청의 함의(含意)하는 바도 크다. 한국과 미국의회는 지금 정부간 타결된 상태인 한미 FTA를 아직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하고 있는 중이다.
이국면에서 한국 청년들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우리 국회가 먼저 이번 회기내에 한미 FTA를 조속히 승인할 것을 권하고 싶다. 그렇게 하여 미국 과 중국, 미국과 일본이 자유 무역 협정을 맺기 전에 우리 나라가 미국 시장에서 관세 장벽이 낮춰지거나 무관세 품목을 들고 더 역동적으로 진출해야 한다.
이는 시장 선점인 셈이다. 농어업 직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한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미국의 자동차 반도체 전자 선박, 기계 산업의 미국 시장을 열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보다 적극성을 갖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국익(國益)에 도움이 된다.
미국이 불황이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큰 시장이다. 우리보다 17배의 큰 시장의 관세장벽을 넘어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여 우리가 타이밍상 시장 선점(先占)을 한다면 우리 청년들의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괜찮은 일자리 ( Decent Job)의 파생도 활성화 될수 있다.
우리 국회가 한미 FTA 승인에 대하여 정파적인 시각보다는 국익적인 시각에서의 대승적 접근이 있으면 한다. 글로벌 경제 불황의 이시기에 미국의 국가 이익을 위하여 미국 하원 88명이 오마바대통령에게 < 한미 FTA의회 승인을 위한 협력> 이란 이런 요청을 하였을까를 다시 반추해본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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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보고받은 李대통령, 안보태세 강화 지시
이명박 대통령이 서해 대청도 인근해역에서 남북한 해군간 교전이 발발한데 대해 안보태세 강화와 함께 의연하고 침착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함정에 격퇴된 사실을 긴급 보고받고 오후 1시30분부터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경위를 파악하고 대응을 논의했다.
특히 대통령은 이번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면서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게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따라서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 해군함정이 서해 NLL이남 해역을 침범한 것이 우발적인지 고의적 도발인지 분석한 뒤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며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남북한 해군함정간 교전 및 격퇴사실을 밝혔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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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MB, 바로 그거야! 더욱 힘차고 당당하게'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이 요새 많이 달라져서 마음이 흐뭇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동길 교수는 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이 취임한지 만 2년이 다 되었는데 그 동안 우유부단, 꾸물거리기만 해서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김 교수는 이어 "미디어법이 통과된 것도, 그 법의 시행이 가능하게 된 것도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력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면서 "세종시 문제를 놓고, 국가 백년대계에 무슨 타협이 있을 수 있겠는가 당돌하게 한 마디 던지고, 양심을 내세운 것도 멋이 있었고 앞으로 4대강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결정도 박수를 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꼬리를 무는 이 나라의 정치풍토에선 머뭇거리다가는 아무 일도 못하고 남은 3년의 임기가 훌쩍 지나갈 뻔 했는데, 매우 다행스럽다."며 "좀 더 힘차게, 더욱 당당하게 전진하기를 바랄 뿐이다."고 당부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역사학도 중 한 사람으로 감히 장담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좋은 뜻을 가지고도 우물쭈물하다가 시기를 놓친 그런 한심한 지도자가 역사에는 수두룩하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조는 율곡의 '10만 양병설'을 과감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임진왜란의 참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고종에게 과단성이 있었다면, 이순신 장군이 목숨 걸고 살려 놓은 이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물어물 하다가 망한 셈이었다."고 분석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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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표 서해교전 관련 발언
정세균 대표 서해교전 관련 발언
핵문제 해결이 가장 큰 문제니까 긴장이 좀 완화되어야 전반적으로 남북관계도 좋아지고, 6자회담도 복귀할 수 있을 것이고, 핵문제도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냉전체제로 돌아가자는 건 아니지 않은가.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 정권도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이들이 NLL을 무단 침범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일단 보고하신 내용만 보면 명백하게 북측의 잘못으로 판단된다. 군에서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고 확전이 일어나지 않게 잘 해보겠다고 하니까 온당한 자세가 아닌가하는 생각된다. 하지만 국민여러분들께서는 더 긴장이 고조되고 남북관계가 악화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실 것이다. 그런 점들을 잘 감안해서 추가적인 충돌이 없도록 대처해주시기 바란다.
똑같은 상황도 그것을 어떤 시각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국방부 장관에 대한 기대도 많고 신뢰를 보내고 있다. 잘 해주시길 바란다.
2009년 11월 10일
민주당 대변인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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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해도발,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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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남북 해군 서해상 교전…北 경비정 검은 연기
남북한 해군 함정이 10일 오전 11시28분쯤 서해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교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상황과 전황 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우리측 사상자는 없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이날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해 격파사격을 가했으며 북측도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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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교전에서 이겼다'...억지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10일 발생한 서해교전과 관련, '자신들이 이겼다'는 식의 일방적 주장을 폈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이날 발표한 '보도'에서 우선, 이번 교전의 원인에 대해 "남조선 군당국이 우리측 수역에서 엄중한 무장도발 행위를 감행"이라는 문구를 썼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교전 과정과 관련해선 "영해에 침입한 불명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 기동했다가) 오전 11시20분께 목표를 확인하고 귀대하고 있을 때 (남한 해군함들이) 뒤따르며 발포하는 등 엄중한 도발행위를 했고 이에 즉시 불의의 대응타격을 가했다."며 "급해맞은 남조선군 함선집단은 황급히 자기측 수역으로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그러면서 "남조선 군당국은 이번 무장도발 사건에 대해 우리측에 사죄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도발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합참은 이날 "이번 사건은 북한 경비정이 먼저 NLL을 침범하고 이에 대해 경고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 경비정을 먼저 직접 조준 사격함으로써 발생한 유감스런 사건이다."며 "우리 측은 이에 엄중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 경비정 한 척이 NLL 해상을 침범했고 이후 우리 군이 경고 및 경고사격을 알렸는데도 북 경비정이 계속 남하, 우리 군은 경고사격을 했다. 이에 북한 경비정은 우리 고속정을 향해 50여발을 쐈으며 우리군은 즉각 40mm 함포 100여 발로 대응, 북 경비정을 반쯤 부수었고, 북한 경비정은 물러갔다.
한편, 북한 경비정에서 쏜 50여발 중 15발이 우리 고속정 격벽에 맞았지만 인명과 장비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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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바다낚시
이장춘 취재기자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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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회등원에 조건 거는 나쁜 습관 제거"
한나라당이 국회 선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올 연말까지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회의 원만한 의사일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제출했다”며 “올 연말까지 국회 선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이는 국회 등원에 조건을 내거는 나쁜 습관을 없애고 정략정치를 종식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등원거부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운영방식을 개혁해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또 “대정부질문이 끝나면 12일부터는 모든 상임위에서 본격적인 예산심의에 들어가고 오는 20일부터는 예결특위가 가동된다”고 운을 뗀 뒤 “내년 예산은 사상최대 복지예산과 경제성장 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안 원내대표는 “예산투입의 즉시성과 시급한 서민지원 예산투입을 고려할 때 정쟁을 이유로 나라살림이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예산을 정략의 볼모로 잡는 야당의 관행을 비판, “내년 예산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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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달중 세종시 입장표명 예정
이명박 대통령이 빠르면 이달 중으로 세종시 수정에 대한 대국민 입장표명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세종시 논란이 정치 갈등으로 비화되고 사회적 갈등이 우려되자 청와대는 대통령 입장표명 시점과 형식-내용 등 구체적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심야에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가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데 이어 오는 11일 고위당정회의를 개최해 세종시 수정안의 연내 마무리 등에 대한 문제를 조기 매듭짓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초 대통령은 지난 4일 정 총리가 세종시 기본구상 보고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청와대 참모의 만류로 일단 보류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대통령이 총리를 앞세워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비난여론이 일자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청와대 정책라인 관계자는 “국회 상황이나 국민여론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중이라도 입장표명을 하는 쪽으로 결심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반면 홍보라인 관계자는 “대통령이 입장표명을 빨리하고 싶은 것은 사실이지만 (발표시점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형식과 내용 등에 대해서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최근 세종시 수정대안 작성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중순 이후에 입장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주중에 구성되면 검토단계에 불과한 수정안들은 여론수렴 및 종합검토를 거쳐 이달 중순이후 수정대안의 기본적인 가닥이 잡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들이 공식 확인하진 않았지만 대통령의 입장표명의 형식은 대국민 담화 또는 국민과의 대화, 기자회견 등이 모두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내용은 세종시 수정의 필요성과 자족기능 확충 등 대안의 핵심 사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가 일각에선 지난 2005년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이 세종시 관련법 제정에 찬성하고 2007년 대선당시 세종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했던 것에 대해 적절한 방식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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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노조들, 민노총 탈퇴러시 시작되나
통합 공무원노조의 불법행위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민주노총 탈퇴 러시가 가시화될지 주목되고 있다.
9일 관가와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통합 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에 가입한 가운데 오는 10일 환경부 지부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지부들이 통합공무원노조 및 민노총 탈퇴여부를 묻는 투표를 잇달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부 지부는 10-11일 양일간 노조원 1,050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하며 농식품부 지부 노조원 2,100명과 1,200명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부는 11-12일, 통계청 역시 1,600명이 14일 투표를 실시한다.
이에 대해 노동계 관계자들은 이들 4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 조합원은 총 6,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만큼 탈퇴안이 가결되면 중앙부처 노조원 7,200여명의 83%가량이 이탈하는 셈으로 통합노조와 민주노총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환경부 지부 등은 민노총 탈퇴이후 새로운 중앙부처 노조 결성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투표결과는 향후 통합 공무원노조와 민노총의 세력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행안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현재 중앙부처 노조에 소속된 조합원은 총 2만7,200여명인데 이 가운데 2만여명은 독자단체인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행정부노조) 소속이며 나머지 7,200여명은 통합 공무원노조 소속인 것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당초 통합노조 산하 중앙선관위 노조는 지난달 23일 탈퇴를 투표에 부쳤다가 부결됐지만 조합원 1,800여명 대부분이 개별적으로 노조에서 탈퇴해 13명만 남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민노총 탈퇴안건은 조합원 3분의 2이상 투표에 과반수 찬성이라 부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이번 투표가 일선 노조원들의 반발로 이뤄지는 것인 만큼 부결되더라도 선관위 노조와 같이 개별적인 탈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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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세종시대안 봐야 당론변경 판단"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세종시 수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부가 조속히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안 원내대표는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빨리 대안을 국민들에게 내놓아 한나라당이 과연 기존당론을 변경할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한다”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는 어떤 의견을 이야기할 때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지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의견을 먼저 말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면서 “정부 대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당내에서 지나친 갈등을 표출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안 원내대표는 “건설적 토론은 좋지만 감정적 논쟁은 서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면서 당내 갈등이 확산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자신이 정몽준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정 대표를 존중하고 있다고 언급해 일각에서 제기된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안 원내대표는 친박연대를 제외한 5개 야당이 모두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탄핵안 발의에 나선 것에 대해 “우리는 표결에 부치는 의사일정에 합의해줄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자동폐기 되리라고 본다”며 야당의 정략적 의도에 휘말리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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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 이측 의원 "오만하기 짝이 없다"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친이-친박 감정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
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한선교 의원은 10일 친이계를 향해 "오만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9일) 친이계 김용태 의원이 평화방송 출연해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고수 주장을 "지역주의에 기댄 사익추구"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서다.
한선교 의원은 이날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슬픈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더불어 "소위 친이계 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표가 표때문에 세종시에 찬성했다고 하지만 2005년도에 수도권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아우성을 쳤다."며 "그것이야말로 수도권의 표를 자기(친이계)쪽으로 결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박근혜 전 대표가 충청권에 대한, 세종시에 대한 것을 고집할 수록 수도권의 표가 떨어진다는 생각에 따라 그들(친이계)이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친박계로 분류되는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이 당내 세종시 태스크포스에 참여하기로 한 것과 관련, "참여해야 하는 직책이면 참여하면 되는거다."며 " 그것을 박근혜 전 대표와 생각이 달라서 간다고 봐서는 안된다.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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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박교서 기자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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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심야회동…세종시 대안마련 잰걸음
여권 수뇌부가 지난 8일 심야에 회동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가시화하는데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일보는 9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정운찬 총리,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호영 특임장관 등 당정청 수뇌부 6명이 8일 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긴급회동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조기 가시화한다는데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날 회동에서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 국민들과 충청권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정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 고수입장을 천명하자 친박계가 세종시 수정론에 반발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할 대안을 논의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여권 수뇌부는 9부2처2청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원안과 부처 이전규모를 축소하는 수정론에 대한 국민여론을 수렴해 수정안 마련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당정청은 빠르면 금주 중으로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세종시 건설사업 대안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인데 한나라당은 곧 ‘세종시 여론수렴 특위’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여권 관계자는 이날 “정몽준 대표와 정운찬 총리 등 여권 핵심인사 6명이 만나 세종시 문제를 점검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여당과 정부, 청와대측이 세종시 수정안 추진이란 큰 틀의 방향에 공감해 세종시 대안 마련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정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 세종시 수정안 마련 시기를 당초 예정됐던 내년 1월보다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 총리를 비롯한 회동 참석자들도 대체적으로 이 같은 입장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회동 참석자들은 또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친박계 의원들을 납득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합의한 것으로 파악돼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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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가을축제 ‘우리는 하나’
황영주 취재기자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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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세종시...국민, 누가 애국자인지 알 것"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바쁜 국민들이지만 시간이 가면 누가 애국자인가를-누가 시대를 내다보고 이 나라를 진짜 안전한 곳으로 운전해 갈 수 있는 '기량과 능력을 가진 운전자'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그 시간도 그리 길지는 않다. 우리 국민들, 정치인의 생활비를 대는 세금을 내는 땀들리는 국민들-정말이지 현명하기 때문이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세종시 문제 간단히 풀수 있다. 진정 솔직해 진다면-이 세종시 문제가 권력쟁투로 계파싸움으로 간다면 결국 정치는 버림받을 것이다."고도 역설했다.
전 의원은 이 글에서 "저는 누구를 속이는 것도 원치않았다. 당연히 속고 싶지도 않았다. 가까이서 보면 그 속임수가 뻔한데 모르는 척하면서 '이런 것이 정치의 윈윈'이다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분명히 아닌 사람들을 내세우며 그 그늘에서 어떤 이익을 누리는 것은 옳지 않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전 의원은 이어 "그 결과 저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제게 그런 선택이 온다해도 저는 그 길을 선택할 것이다."며 "이 시대 정치는 국민에게 솔직해 지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큰 정치, 큰 정치인을 향해 가는 절절한 언어요, 몸짓인 것이다."고 썼다.
전 의원은 9일 불교방송 에 출연해선, "신뢰가 누구를 위한 신뢰인가? 박 전 대표가 늘 이야기했던 국익을 위한 신뢰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는 박 전 대표가 국민과의 신뢰를 말하며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을 밝힌 것을 겨냥한 것이다.
그는 또 "사실 제가 박 전 대표에 대해서 늘...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본인이 계보정치 않하겠다는 것인데...지금 그런데 어떻는가? 그럼 거기에 대해서도 답을 주셨어야했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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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종시특위, 당에서 해야 할 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내 설치된 세종시 특위에 친박계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완곡한 거부입장을 표명했다.
박 전 대표는 9일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차 본회의장에 입장하기 직전 당 세종시 특위에 참여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제가 얘기할 사항이 아니고 당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만 못 박았다.
그는 이어 지난 8일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여권 수뇌부와 심야 회동한 정 대표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특위 구성문제를 거론한데 대해 당시도 “나와 의논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일부 의원들의 수정안 찬성기류가 박 전 대표의 원안고수 입장표명으로 부정적인 입장으로 전환해 현재 대부분 친박 의원들은 수정안을 논의할 특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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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계, 세종시 놓고 서로 다른 소리
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이계진 의원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논의 불참'이라는 계파 입장에 관계없이 당내 세종시 여론수렴특별기구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문화일보가 9일 보도했다.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이기도 한 이계진 의원은 "선거 때 맺은 인연 때문에 박 전 대표가 무슨 말을 하든 그대로 따라야 한다면 당직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세종시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세금낸 국민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계진 의원은 또 "행정부처가 와야 꼭 충청도에 좋은 건지, 들어가서 논의해 봐야겠다."며 "당직자로서 나라를 위해 원안고수가 맞다면 원안을 고수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박 전 대표가 '합의 처리해 줬으니 해줘야 한다'는 건 순수한 생각이다."며 "거기에 반대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논의는 하자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이) 충청을 홀대하고, 나라를 망치자는 것은 아니지 않나?"하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를 둘러싼 계파간 갈등 양상에 대해 "(친이 친박) 양쪽이 다 정치적 계산을 하기 때문"이라며 "청와대와 친이계가 합세해서 정운찬 총리까지 세종시 수정 얘기하는데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은 '당론은 원안통과'라고 얘기했다. 이게 무슨 당정이냐. 국민을, 충청도를 바보로 생각하나."하고도 지적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앞서 김무성 의원도 세종시 수정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반면 이성헌 의원은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는 뜻을 표시하며 제1사무부총장직을 사퇴했었다. 박근혜계가 세종시와 관련, 더이상 일치된 목소리를 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뉴스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