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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 레이더 한시간 가량 작동
오늘(15일)오후 북한군의 해안포 레이더가 작동한 사실이 우리군 정보당국에 의해 포착돼 군 당국은 우리 구축함을 사정거리 밖으로 급히 옮기는 등 한 때 비상이 걸렸다고 YTN이 보도했다.
대청도는 서해 북방 한계선(NLL)과 10km, 북한 황해남도 옹진지역과 2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최전방 지역으로 이러한 거리는 우리 군함이 북한군 해안포의 유효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거리다.
우리군과 해양경찰도 북방한계선 부근 해상 전력을 증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군의 긴급출동 태세는 북한 해안포대의 레이더 작동이 중단됨에 따라서 오늘오후 2시 쯤 종료됐다.
월드뉴스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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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박찬호 "이젠 마음에 여유 있다"
10일 필라델피아의 박찬호 선수의 귀국 기자회견 영상입니다...
더 유익한 영상은 www.nownewstv.com에서...
월드뉴스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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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미시 상모리 박정희대통령 92회 탄신제 참석
박근혜 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하는 가운데 92년 전에 아버지가 태어나시던 일제하에서는 식구 하나가 느는 것이 부담스러워 뱃속에 있는 아기(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를 엄마가 (할머니)지울 생각을 했었다는 말을 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실 때 환경과 어릴 때 어려웠던 삶의 편린을 느끼게 해 주었다.
월드뉴스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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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월드뉴스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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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재계와 스킨십...세종시 협조 요청?
세종시 수정과 관련, 행정도시에서 기업도시로 성격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기업총수들을 직접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따르면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17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회장단 회의를 통해 정 총리와 첫 회동을 갖는다. 이번 만남은 전경련 회장단이 정 총리를 초청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정치권 일각은 국무총리와 대기업 총수가 직접 대면하다는 점에서, 최근 최대 이슈인 세종시 문제에 대한 깊은 얘기가 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종시에 정부 부처 대신에 기업이 내려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정부가 대기업 총수들에게 이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것이란 얘기다.
특히, 대기업이 세종시로 내려가는 것에 부정적이면, 세종시 수정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므로, 정 총리가 구체적 내용들을 가지고 대기업 총수들을 설득하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분석이다. 이와 관련, 이번 만남을 통해 기업 이전과 관련한 윤곽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이번 회장단 회의에는 정 총리가 초청된 만큼 조석래 회장과 정몽구 회장 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 점도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회장단은 복수노조 및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 등의 경제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정 총리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과 관련해 규제 위주의 정책보다는 기업들에 대한 세금 감면 같은 인센티브를 통한 자율적 감축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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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캐빈러드, 韓-濠 정상회의 개최
월드뉴스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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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시장 사격장화재 긴박한 시신수습
14일 오후 2시30쯤 부산 중구 신창동의 한 실내사격연습장 건물에서 불이나 일본인 관광객 등 10명이 숨지고 7명이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조선일보 김용우기자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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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추위, 사장 후보 5명 이사회에 추천
KBS 노조에 따르면 KBS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13일 KBS 사장 후보에 응모한 15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이중 5명을 이사회(이사장 손병두)에 사장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사추위가 추천한 후보는 이병순 현 KBS 사장을 비롯해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강동순 전 KBS 감사, 이봉희 전 미주 KBS 사장, 전국 언론노조 KBS 계약직지부 홍미라 지부장 등 5명을 차기 사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이사회에 추천된 사장후보 5명중 홍미라 전국언론노조 KBS 계약직 지부장이 포함된데 대해 지금까지 관례에 비춰 상당히 파격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병순 현 KBS 사장과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중 한사람이 차기 KBS 사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치고 있으나 인사란 간혹 전혀 의외의 다른 후보가 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경우도 있다.
KBS 이사회는 19일 이들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1명의 사장 후보자를 선정해서 20일 중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순 현 KBS 사장의 임기는 23일 만료되며 차기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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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복용 10대, 환각증세 보이며 투신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10대가 환각증세를 보이며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타미플루를 복용한 14세 이모군(경기 부천)이 같은날 오후 아파트에서 떨어진채 주민에 의해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이군은 전신골절의 중상을 입었다.
당시 이군은 아침부터 고열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 받고 귀가 후 약을 복용하고 잠들었다. 하지만 이군은 이후 환각과 환청 증세를 보이고 6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 등에서는 지난 2005년과 2007년 이 약을 복용한 10대 청소년들이 투신하거나 정신착란증세를 보이는 일이 발생해 후생성이 조사에 나섰지만, 당시 보건당국과 판매사인 스위스계제약사 로슈는 10대의 이상행동과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지는 못했다.
대신 제품 설명서에 해당 이상 반응이 보고 됐다는 내용을 추가했으며, 이에 국내에서도 타미플루 허가사항 '경고' 항목에 이 내용이 포함돼 있다.
환각 등 증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플루엔자의 고열에 따른 것으로도 보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는 타미플루가 이군의 이상 행동에 원인을 제공했는지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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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PEC 新질서 구축 주도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위기이후 새로운 국제 경제질서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와대는 12일 이 대통령이 오는 14-15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7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 회원국 정상들과 활발한 양자 및 다자간 정상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은 지난달 동남아 3개국 순방을 통해 본격화된 新아시아외교의 연장선상에서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과정의 주도권을 갖고 확실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통령은 우선 오는 13일 싱가포르에 도착해 APEC CEO(최고경영자) 서미트를 시작으로 2차례 정상회의는 물론 환영 오찬-만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하면서 양자 정상회담도 갖는다.
이에 대해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의에선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이후 지속가능한 성장방향 모색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은 보호주의 확산방지 논의를 선도하는 한편 비즈니스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등의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내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대한민국이 APEC과 G-20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대통령의 이번 싱가포르행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역내 주요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는 CEO서미트에서 ‘위기이후 아시아의 성장전략 ; G-20프로세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에서도 역시 글로벌 위기이후 균형 성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APEC 정상회의에서 내년 6월 제4차 G-20 정상회의 개최국인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와 함께 ‘위기이후 아시아의 성장전략-위기이후 세계경제 재편’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제1차 회의에서 논의를 종합 발표하는 역할을 맡아서 회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통령은 이번 회의기간에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케빈 러드 호주 총리 등과 한-싱, 한-호 양자간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며 동포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한편 ‘지속성장과 지역연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20여개 회원국 정상들이 APEC 창설 20주년을 축하하고 경제위기 극복, 위기이후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 뒤 회의결과를 토대로 ‘제17차 APEC 정상회의 선언문’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일정엔 유명환 외교부 장관, 사공일 G-20준비위원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김재신 외교비서관, 임종룡 경제금융비서관 등이 수행하며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기업인 25명은 APEC CEO서미트에 참가한다.
참고로 이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에서 열렸던 제16차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이번에도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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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액션 통해 연기 논란 잠재우겠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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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살펴봄, 사자와 인간의 충돌
-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한 병원의 소아과에서 호흡기 질환 때문에 진료를 받은 2000여 명의 아이들 가운데 약 "65퍼센트는 부모 양쪽이나 어느 한쪽에 의해 [담배] 연기에 노출되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 카티메리니> 영어판, 그리스
- 폴란드에서는 남자 아이의 17퍼센트와 여자아이의 18퍼센트가 15세 이전에 마약을 사용한다.
. 폴란드
- 산호초를 구성하는 산호들의 상태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결과 분류된 ㅏㄴ호초 가운데 32.8퍼센트가 기후 변화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 사자와 인간의 충돌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증가하면서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다. 이로인해 "인간이 양생 동물과 자주 접촉하게 되었으며 그들 사이에 충돌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사자는 인간을 먹잇감으로 여기는 것 같다"고 케이프타운에서 발행되는 [아프리카 지오그래픽]지는 알려준다. 예를 들어 탄자니아에서는 1990년 일로 매년 적어도 70명의 사람들이 사자에게 죽임을 당해 왔다. 그 잡지에 따르면, 사자 떼가 "오두막 앞에서 인간을 잡기도 하고 초가지붕이나 약한 진흙 벽을 뚫고 들어가는 등 인간을 사냥하러"오는 경우도 있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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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미국 여론, 찬성쪽으로 '급물살'
미국 유력 언론인 워싱턴 포스트가 오바마 행정부에 대해 한미FTA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워싱턴 포스트는 13일 사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시장에서 배제되는 위험에 처하지 않기 위해 오바마 행정부가 무역정책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며, 특히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미국 산업계 대부분이 한미 FTA를 지지하고 있지만, 포드, 크라이슬러사와 미국 자동차 노조는 세금감면과 한국에서의 미국 자동차 판매 확대 연계를 주장하며 협정을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특히 "오바마 행정부가 자동차 이슈를 다루겠다고 공언하면서 한미 FTA 재검토에 착수했지만 이에 한국은 가만히 있지 않고 유럽연합(EU)과 협정을 체결했다."며 "한.EU FTA 체결은 미국 경쟁자들과 겨루는 유럽연합 기업들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이상, 세계 무역량의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대다수 미국 제품이 수출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시아 국가들은 일종의 자유무역지대를 만들어내면서 그들 사이의 무역장벽을 제거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미국이 무역정책을 활성화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이 시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될 것이다."며 "이를 막기 위한 우선적 조치가 한미 FTA 비준 착수"라고 역설했다.
얼마전 미국 하원의원 상당수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비준 준비 촉구 서한을 발송한 데 이어 유력 언론까지 한미 FTA 비준 착수를 촉구한 만큼 미국 내 긍정적 여론이 크게 일 것이란 전망이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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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6천만원 국산 슈퍼카 ‘스피라 EX’ 타보니...
출시가 임박한 최초의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 그 중에서도 최근 공개된 최고급형 모델 ‘스피라 EX’를 직접 타봤다.
◆ 외관 “이게 정말 국산차라고요? 어디건데요?”
스피라는 어딜가나 관심의 대상이다. 촬영을 위해 차를 세우자, 사람들은 이렇게 날씬한 국산차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형적인 슈퍼카의 모습이다. 낮고 넓은 차체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광 검정 필름이 입혀진 차체는 공격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차체 곳곳에는 탄소섬유 재질의 에어로파츠가 적용됐다. 프런트 에어댐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져, 엔지룸 커버 등이 새롭게 적용돼 기존 스피라와 차별화를 뒀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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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선출'과 국영방송 위상(位相)
KBS 사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23일로 만료되는 가운데, KBS 이사회에서 사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방식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새 사장 선출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KBS 사추위는 공모자 가운데 5명을 선별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장 후보 공모가 지난 10일마감되어 사추위가 14일까지 사장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도록 되어있다. 사실상 사추위 내부에서는 합의를 통한 후보 추천이 가능해 여당측의 일방적인 추천이 어려워진다.
이병순 사장의 임기가 오는 23일까지로 되어있어 그 이전까지 새 사장 선출을 해야 한다. KBS 신임 사장에 누가 선출될 것인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순 사장이 취임할 때처럼 온갖 구설수와 독선적 운영이 뒤를 따랐다. 이처럼 KBS가 정부의 낙화산 인사로 곤욕을 한바탕 치룬 경험이 있다. 또다시 전임과 같은 낙하산 사장이 선출돼서는 안된다. KBS 이사회가 자율적인 방식을 통해 만장일치로 사장 후보를 추천하여 KBS의 독립성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최근 KBS 사장의 경우 중립성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국민의 대표적인 KBS가 권력과 사회의 부패를 감시하고 정부 실정을 제대로 비판하여 국민을 대변하고 그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바램을 국민들은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설문조사에서 언론인의 54.8%가 KBS 보도가 더 불공정해졌다고 한다. KBS에 대한 신뢰도는 2년 전에 비해 13.2%가 하락했다. 대통령과 정부의 활동은 긍정적으로 보도하고, 부정적 측면은 축소 누락 보도하는 사례가 많았다.
우선 KBS가 자율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위원회'가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되어야 한다. 현재 이사진 11명은 방통위가 KBS이사들을 제청한 후 대통령이 임명했다. 별개로 MBC 이사진 9명은 방통위가 직접 임명한다. 방통위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방통위 상임위원 5명 중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어 있다. 문제는 KBS이사진과 방문진이 여야 정치세력분포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공영방송이 정치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한 공영방송의 독립성은 요원하기만 하다. 공영방송이 정치적 독립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이사진을 대치할 '공영방송위원회'가 별도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방통위는 위원회로 되어 있지만 위원장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방통위가 정부의 한 부처로 되어 있어, 그 영향력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장치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두각되고 있다.
KBS 이사회는 그 어느때보다도 권력으로부터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사장을 선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명박 정부도 KBS 사장 선출에 대해 중립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지난 11일, 는 발언을 했다.
대통령이 KBS 사장 선출을 앞둔 시점에 직접적인 발언을 한 것 자체가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 물론 대통령으로써 공정하게 이뤄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한 발언이겠지만, 그동안 사장 선출에 대한 불신이 불거진 만큼 오해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KBS 사장 선출에 일체 발언을 자제해 그야말로 공정성 있는 KBS 사장 선출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해야 한다. 이번 만큼은 정치력에서 벗어난 공정하고 자율적 방식으로 사장 선출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미 공모에 응한 후보들의 면면이 공개된 시점이다. KBS 이사회는 사장 후보에 15명이 등록했다. 사장후보들은 오는 14일 사추위의 서류심사로 후보 5명이 선별한 뒤 이사회에서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된다. 후보자로 등록한 인사는 이병순 사장과 김인규 디지털협회장을 포함해 홍미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계약직지부장, 이봉희 미주KBS 사장, 양성수 전 KBS 아트비전 사장, 유자효 전 SBS 라디오본부장, 심의표 전 KBS 아트비전 감사 등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신임 사장 선출 후보로는 이병순 현 사장과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사이의 양자대결로 압축되는 가운데 강동순 전 KBS 감사, 권혁부 전 KBS 이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거론되는 후보들은 한결같이 노조나 PD협회에서 반대하는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이들은 현재의 KBS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현직 사장, 대통령의 특보를 지낸 인사, 한나라당과의 관계가 드러난 인사, 또는 정연주 전 사장을 몰아내기에 앞장섰던 인사들이란 점이다.
후보군에서 가장 유력한 '이병순 현 사장'과 '김인규 디지털협회장'은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다. 이병순 사장의 경력은 KBS 보도국 주간을 거쳐 KBS 미디어 사장과 KBS 비즈니스 사장을 지냈다. 이병순 사장은 지난 사원투표에서 77% 불심임을 받은 결함을 갖고 있다. 김인규 회장은 KBS 공채 1기로 KBS 보도국장, 뉴미디어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 KBS 사장공모에서 가장 유력한 사장 후보로 꼽혔으나 야당측 공세에 사장지원을 스스로 포기하기도 했었다.
김인규 회장의 경우 MB특보 출신이라는 점이 약점이지만 사내에 따르는 인맥이 오래전부터 형성돼 있다. 최근 거론되기 시작한 강동순 전 위원은 손병두 이사장과 경복고 선후배지간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이병순 사장과 김인규 회장 모두 응모한 것을 두고 KBS 내부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KBS 중견PD는 두 사람 모두 후보자로 등록했다는 건 청와대 등 윗선이 아직 정리가 안됐다는 것 아니겠느냐는 분석을 조심스레 하고 있다.
그러나 KBS 내부 구성원들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 모두 부적격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병순 사장은 KBS내부구성원 76.9%가 연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지난 1년 동안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제대로 하지 못해 무리한 연봉계약직 해고, 제작비 삭감, 비판 프로그램 축소 등 제작진에 대한 창의력을 없애버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직원들과 소통을 하지 못했고 보복인사 등을 통해 조직의 갈등을 증폭시킨 불통·갈등조장자이다.
김인규 후보는 KBS출신이지만 이명박 당선인 언론보좌역을 지냈으며 이후 이명박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IPTV사업'을 밀어주기 위해 통신업체가 모여 설립한 코디마 회장으로 현 정권의 방송계 실세로 꼽히고 있다. 강동순 후보는 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 집권을 위해 언론을 어떻게 장악할지 논의한 이른바 ‘녹취록 파문’의 핵심인물이다. KBS의 시사투나잇과 미디어포커스 등을 좌파방송으로 규정하고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붕괴시켰다고 비판한 전력도 있다.
11일자 경향닷컴은 방송특보를 지낸 김인규회장이 이미 차기 사장으로 낙점을 받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현실에서 국민들이 바라보는 KBS의 신뢰는 땅에 떨어져 있다. 어느 누가 사장에 선출될 것인가 보다는 선출된 사장이 어떻게 KBS의 신뢰를 향상시킬 것인가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방송인 KBS가 권력과 사회의 부패를 감시하고 정부 실정을 제대로 비판할때 KBS의 위상은 예전대로 바로 세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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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세종시, 효율성이 관건이다"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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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싱가포르 頂上會談
월드뉴스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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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 개정 급물살…대안마련 가속도
정부가 세종시 건설계획 수정을 위한 행정복합도시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대안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국가와 충청도민 모두가 만족할 대안을 제시키 위해 세종시 성격을 기업도시로 규정하는 등 관계법 개정을 전제로 공론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민관합동위는 오는 1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자족기능 강화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11개 중앙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도 민관합동위에서 논의될 의제들을 발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서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종시 원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행정 비효율 및 자족기능을 보완키 위해 9부2처2청의 행정기관 이전 대신 일자리를 창출과 자족적 경제활동을 가능할 수 있도록 기업을 비롯해 연구소, 학교, 병원 등을 유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또 현행법상 유수의 기업이나 대학 등을 유치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수준의 직간접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 논의를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기업 및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유치를 위한 설득작업도 병행할 것으로 보이며 최종대안을 제시하기 전에는 세종시에 유치될 기관과 양해각서(MOU) 체결단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져 조만간 이전할 기업-대학 등 윤곽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뉴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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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함 전진배치, 北추가도발시 '초전박살'
북한이 지난 10일 서해교전과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13일 남한에 엄포를 놓은 가운데, 북한의 추가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서해 NLL에 전진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최영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영함은 4500t급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으로, 길이 150m, 폭 17.4m, 높이 40m, 탑승인원 300명에 최대 30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1만200㎞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영함의 전진 배치는 해군 2함대사령부가 보유한 구축함, 초계함, 호위함 등 해상 전력이 총가동되는 것을 의미해, 우리 군이 북한의 추가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최영함은 유사시 12.7㎝(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 무기체계인 골키퍼, 대함·대공 유도탄, 어뢰 등으로 적함 등 목표물을 박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있다. 더불어 대함, 대공, 대잠, 대지·전자전 수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 레이더의 탐지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스텔스 기법이 적용되는 등 최첨단 설비를 갖췄다.
최영함이 서해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께는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가 소집, 남북한 교전상황 평가 및 미흡한 부분 등에 대한 점검, 경고통신-경고사격-격파사격으로 단순화된 NLL 교전수칙 효용성을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장관이 주관하는 주요 지휘관회의에는 한민구 육군참모총장과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황의돈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비롯해 육·해·공군 작전부대 지휘관 등 17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길범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 최근 서해교전을 언급하며 "북측 도발 위험성이 높은 서해 접경해역의 경계강화 및 일선 경찰관들의 철저한 근무기강을 확립"을 강조했다.
이 청장은 특히 접경해역에서 남측 선박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해군과 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실시간 북측동향을 파악을 통한 유사시 대피방침 등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월드뉴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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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는 알몸으로 수영장 활보... 김소연은 인사까지?
연기자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가 알몸으로 수영장을 돌아 다닌 사연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홍은희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친 뒤 샤워실에 들었갔는데 물안경이 없어 바로 찾으러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물안경을 찾으러 갔는데 한 할아버지가 나를 보고 무척 놀라셨다. 보니 내가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홍은희는 너무 창피한 나머지 얼굴만 가린 채 달렸다고 말해 주변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김소연 또한 평소 예의 바른 인사성 때문에 촬영에 필요한 발레복을 갈아입는 도중 한 남자가 들어와 거의 알몸인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고백에 네티즌들은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해 보여 좋다"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월드뉴스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