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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그에게 손가락질 하는(2)
월드뉴스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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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40이 바라는 것들은
10.26 서울 시장 선거후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2040세대 논쟁이 한창이다. 이들은 무슨 특징을 지닌 세대인가?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에 직장을 구하려고 시도하지만, 상당수가 정규직으로 가지 못하고 비정규직에 머무는 현실을 만난 40대, 이어진 지구촌의 고용 초 빙하기를 거치면서 직업을 구해온 30대. 88만원으로 표징(表徵)되는 저임금 비정규직의 많은 부분을 메우는 중인 20대.
이들 2040들을 한마디로 한국사회에서 ‘고용 빙하(氷河)기 세대’ 라고 할수 있다.
“이들 고용빙하기 세대는 결혼하면서도 유난히 마음 고생을 하는 중이다. 이를 테면 결혼적령기에 혼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다가 배우자 후보의 직업이 정규직인가 비정규직인가를 묻는 스트레스에 더 자주 노출(露出)된다.”
고용 빙하기 세대, 그들을 우리는 액정세대 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마트폰, TV, 네비게이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상의 업무를 이런 액정속에서 만들어 가는 세대라서 그렇다. 이 액정세대는 엥겔계수에서 총수입중 음식비에 지불하는 금액보다는 통신비 지출이 많은 세대다.
2040, 이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 고용 복합불황에 대하여 위로와 희망을 바란다. 이들앞에 놓인 고용 빙하의 상황은 개인적으로 극복하기에는 너무 벅차서 그렇다. 그들은 직업을 갖기어려운 여건에서 좌절한다. 그래서 위로를 받기를 원해왔다. 콘서트 형식이든 강연형식이든 기성세대로부터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기를 원한다.
둘째, 커리어 컨설팅을 원하는 2040들이 많다. 그런데 한국의 고용 시장에는 커리어 컨설턴트들의 양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고용 빙하기 세대들은 심층적인 커리어 상담을 통해서 어려운 시대에서 자기 커리어 설계를 자문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이다.
국내외 전문 헤드헌터들의 조력을 받기를 갈망하는 2040들이 많다.정책적으로 헤드헌터들이 직업 시장에서 활동할 공간을 많이 만들어 가야 한다.
셋째, 고용기회 균등을 간절히 바란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직업 노동 시장에는 고용 기회를 불공정하게 운용하는 직장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를 테면 이러하다.
어느 대기업의 채용에서 인턴쉽을 해야만 정규직을 가질수 있는 찬스를 많이 갖게하는 채용 과정형 인턴쉽 관행은 어느새 수도권 거주 중심의 인재들에게 정규직을 갖는데 유리한 여건을 만들어 버린 것을 성찰(省察)해야 한다.
아울러, 괜찮은 일자리 Desent Job의 창출에 정책 집중을 해야 한다. 일자리 복지정책이든,
복지형 일자리 정책이든 간에 고용기회의 균등 정책을 성별 출신 지역별 연령별 차별없이 정책 당국이 , 직장 조직들이 하게 해가는 것이 2040 들이 내심으로 바라는 것중의 하나일수도 있다(nnguk@yonsei.ac.kr 연세대 직업 평론가)
월드뉴스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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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한미FTA에 찬성했나
월드뉴스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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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미FTA 후속대책 소홀함 없어야"
월드뉴스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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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與, 소통 안 해 벌 받은 것”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3일 10ㆍ26 재보선에서 드러난 젊은층의 한나라당 외면에 대해 "그동안 부족한 게 많았기 때문에 벌 받은 것"이라며 "엄청나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대전 한남대에서 대전권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2040세대가 한나라당에 등을 돌렸다"는 한 학생의 지적에 "젊은이의 고통은 부모의 고통으로, 결국 국민 모두의 마음이 돌아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신뢰와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젊은이의 고통을 체감하고 정책에 반영, 실천하도록 해서 젊은 사람이 희망을 갖는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값 등록금 실현 가능성을 묻는 학생들의 질문에 "반값 등록금을 전국적으로 다 해버린다고 하면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라면서도 "결국은 학부모 주머니에서 나오는 세금으로 하는 것이지 공약을 하는 정치인이 돈을 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대학내에서) 구조조정 등 필요한 개혁을 안하면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면 한쪽에서는 낭비되는 것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 부분을 평가하면서 합리적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이용하려고 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는게 필요하다"며 "포퓰리즘은 당장 그럴듯해 보여도 반드시 나라를 골병들게 만들고 결국 그것을 메우는 것은 국민들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날 한나라당의 강행 표결처리로 통과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등 정치현안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오늘 학생들을 만나러 대학교에 왔는데 여기 와서 또 정치현안이 어떻고 이러면 여기 온 분위기가 다 죽을 것 같다"며 "오늘은 현안에 대해 답을 안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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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테러 민노당 김선동 의원, 스스로 사퇴하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최루탄이 국회 본회의장에 등장했다. 그것도 현직 의원이 매우 고의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하여 저지른 일이다. 단순한 폭력이 아닌 심각한‘테러’이다.
지난 22일 오후 3시경 민노당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을 본회의장에 몰래 반입해와 투척하고, 그것도 모자라 또다시 최루탄가루를 손으로 모아 정의화 부의장에게 재차 던지고 자신도 그 가루를 뒤집어쓰는 일을 저질렀다. 이는 형법에 정해진 범죄행위인 ‘특수공무방해죄’ 에 해당(형법 제144조 1항)되며 4년 6월 이하의 징역에 처해 질 수 있는 중범죄다.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은 가끔 있어왔지만, 경찰 등 공권력도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왔던 최루탄을 국회 회의장에 불법 반입해와 의장석에 투척한 일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전 세계 어떤 국회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화학무기를 의장석에 투척하는 테러를 저지르지는 않는다.
어제 우리 국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은 그대로 전 세계 언론에 여과 없이 노출됐다. AP통신은 이번 폭력사태에 대해 "한국 국회의 혼란스러운 장면은 새로운 게 아니다" 라며 냉소적인 반응까지 보였다. 국가위신이 한 없이 추락하는 소리가 귀에 커다랗게 들린다.
최루탄을 어떤 경로로 취득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 더구나 민노당이 최루탄 테러를 가하는 것에 대하여 사전논의를 했다는 소문도 있는 만큼, 민노당의 공모와 가담에 대하여도 철저히 따져 보아야 한다.
민노당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 도리어 김선동 의원을 보호하겠다고 한다. 제 정신이 있는 정당인지 귀가 의심스럽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를 가해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대한민국의 기본질서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조차 없는 정당이다.
민노당의 국회 폭력은 한 두 번이 아니다. 강기갑 의원은 CCTV를 못쓰게 가리는가 하면 책상 위에 뛰어올라가 공무집행을 방해한 탓으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공중부양’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민노당 대표인 이정희 의원도 국회폭력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과자이다.
민노당 김선동 의원은 더 이상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상식 이상의 행동을 보인 국회의원은 정치적 생명을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든 것이 선진국 국회의 풍토다. 의회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불법 화학무기를 의장석에 뿌린 책임을 의원직 사퇴로 져야 마땅하다. 또한 응분의 책임을 추궁하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도 테러를 묵과하고 덮어서는 안 된다.
2011. 1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기 현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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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의원 트위터 글쓰기 금지시킨 한나라당
“한미FTA 비준동의 입장 밝히고 총선서 심판받아라”
국민적 분노속에서 한미FTA 비준안을 날치기 처리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24일 트위터에 글을 쓰지 않고 있다. 당 지도부가 ‘당분간 SNS 활동과 소속 의원들의 모임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가의 명운이 달린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한 이유를 당당히 밝히지 못할만큼 구린 일을 왜 했는가. 자신들이 쓰고 말한 기록이 매국노로 기록될 것이 두려워서인가. 이명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말 한마디에 거수기 역할을 한 것이 부끄러워서인가.
대다수 한나라당 의원들은 SNS 활동공간에서 자신의 업적을 낯짝뜨겁게 홍보하고 한미FTA 비준을 주장하던 사람들이다. 그동안의 주장이 당 지도부와 ‘빅 브러더’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고 ‘금지’ 한마디에 입을 꼭다문다면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말하라.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한 이유를 당당하게 밝히라.
그래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얼렁뚱땅 보완대책이라는 술수로 국민을 속이려 해선 안된다. 경제주권을 포기한 한미FTA 비준안에 찬성표를 던진 이유를 말해야 한다. 닫힌 입을 열어 역사의 심판을 기다리라.
2011년 11월 2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영근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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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미국수출에 얼마나 유리해지나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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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연평도 포격, 북한의 공식사과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지난해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민족이 화합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이 언젠가는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를 방문, 이호연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아직도 북한은 이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인 사과가 없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연평도 근무 장병들은 1년 전 정말 용감하게 싸웠다"며 "1년이 지난 지금은 화력도 더 보강됐고, 정신적으로도 더 강화 됐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무기도 필요하고, 새로운 장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장병들이 일치해서 해병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문화를 도입해 더 강한 해병대가 돼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우리 젊은 장병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젊은 장병들이 순수한 국가를 위한 애국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병대사령관을 위시해 모든 장교들이 새로운 해병의 정신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백경순 연평부대장과 화상통화를 연결해 연평도 현황과 장병들의 안위, 그리고 방어태세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연평도에 가서 연평도에 근무하는 장병들 하고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도저히 갈 수 없다고 하더라"면서 "(백경순) 부대장이 거기 근무하는 모든 장병들에게 인사를 드려주기 바란다"고 했다.
또 "1년 전 참전했던 장병들이 혹시 정신적으로나 부담되는 일은 없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했고, 이에 백 부대장은 "정신적인 무장상태가 상당히 양호하고 후임 해병들도 본보기가 돼 오히려 정신무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과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는 "우리는 어려울 때 국민적 단합과 합의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강하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 잘 극복한다"면서 "나는 1년 전 사건, 천안함 사건 이런 것들 보면서 우리 국민과, 군이 더욱 더 강해지고 더 단합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3군 합동성도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면서 "해병장병도 상하 간, 동료 간 서로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정신을 갖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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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땡큐 최루탄”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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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손가락질 하는 너를(1)”
월드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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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野통합에 집단 반발
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의 야권통합 추진에 대한 일부 의원들의 집단 반발 하면서 당내 내홍이 다시 불거졌다.
박주선 최고위원, 조경태 강창일 장세환 김희철 의원 등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민주모임) 소속 의원들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의 대의나 명분은 실종되고, 특정세력 몰아주기, 정파별 지분 나누기 같은 청산돼야 할 구시대적 망령들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지도부 중심의 야권통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당헌 당규가 무시된 채 추진되는 통합, 민주당이 공중분해 되는 식의 통합, 우리는 이런 야권통합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칫 민주당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가 당원은 물론 전통적 지지층들 사이에 번져가면서 이들의 자긍심과 자존심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에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은 뼈를 깎는 자기반성"이라며 "단순한 세력 결합에만 치중하는 것은 진정으로 반성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당권을 포기하고 (민주당을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수권정당을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척간두에 있는 민주당을 구하는 길, 정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야권통합 이루는길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현재 30여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의원 과반수인 45명까지 서명을 받은 뒤 23일 열린 중앙위원회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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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동의안 통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이 22일 오후 표결처리를 통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한 가운데 재적의원 295명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이날 비준안 처리를 위해 낮 12시께 박희태 국회의장에게직권상정을 요청했으며, 박 의장은 이를 받아들여 오후 4시 본회의를 소집하고, 같은 시각까지 비준안을 심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심사기일 지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의원 150명 가량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예산안 관련 의원총회를 마친 후 오후 3시께 일제히 이동,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했다.
월드뉴스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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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최원섭 취재기자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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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 “한미FTA 결단의 시기…본회의 넘어오면 처리”
박희태 국회의장은 2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 처리와 관련해 “자꾸 국민을 현혹시킬 방안을 내놓아 봐야 소용이 없다. 이제 결단의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더 제시할 중재안도 없고, 어떤 새로운 타협안이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더 이상 할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예정된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가 무산된 것에 대해 “이제는 더 나올 합의안도 없지 않느냐”며 “비준안이 본회의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고 넘어온다면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주 내로 비준안 처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천기누설은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만큼 했는데 국민들이 이해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해 조만간 표결처리 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특히 그는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민주당이 미국 장관에게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폐기를 서면으로 요구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나라의 상국이라도 되느냐”며 “그 좋은 협정을 체결해놓고 민주당은 왜 자꾸 미국 장관에게 문서를 받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더불어 “양국이 평등한 입장에서 조약을 체결했으면 그대로 지키면 되는 것”이라며 “이는 주권 국가의 체면 문제고,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이처럼 박 의장이 한미FTA와 관련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냄에 따라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과연 한미FTA 비준안 상정이 이뤄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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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창당 14돌’ 홍준표, “국민께 재신임 받겠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1일 당 쇄신 시점에 대해 “미래와 시대의 요구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부터 바로 당을 재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14주년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가 처리되고 나면 쇄신연찬회를 열어 당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또 국민의 재신임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의견을 모으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도부 및 의원, 당협위원장, 전국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당을 새롭게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전부 한마음이 돼 국민의 재신임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민주당 등 야당의 한미 FTA 비준안 반대와 관련, “우리가 요구를 100% 다 들어줬는데 민주당이 또 폭력으로 저지하려 하고 있다”면서 “강행처리니 단독처리니 이런 말에 앞서 우리가 그간 참을 만큼 참았고 인내에도 한계가 왔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하는 일은 국민의 요구에 의한 정당행위로, 처리해야 할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처리하겠다”고 표결처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당 14주년 기념식은 10·26 서울시장 재보선 패배에 이른 한미 FTA 등 각종 난제들로 화려한 이벤트 보다는 조촐한 분위기에서 소박하게 치러졌다.
현재 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도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전달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나라당은 지난 14년 간 대한민국 선진화의 큰 포부를 안고 역사의 거센 도전을 헤쳐왔다”면서 “오늘 우리가 처한 환경은 결코 쉽지 않지만 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할 일을 해 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월드뉴스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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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통합 급물살..두 축으로 재편
월드뉴스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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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신당이 가야할 길
10.26 보궐선거 이후 불기 시작한 시민사회세력들의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은 이제 외곽을 벗어나 정치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그들은 정치적 조언을 떠나 직접 세력화된 정치집단을 만들어 여의도 진입은 물론 대권이라는 큰 틀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민사회세력들의 이러한 꿈은 경험의 미숙과 본질을 벗어난 욕심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하고 도화지 속의 스케치로 끝날 수도 있다.
현재 확실한 창당목표를 가지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세일 이사장의 경우 애초에 기대했던 모습과는 달리 혼란스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의 돌풍이 이어지고 시민단체 출신인 박원순 변호사가 경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본선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된 것은 국민들이 기존 정당에 대한 실망의 표현이자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심판이었다.
새로운 보수정당 탄생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창당을 하겠다고 나선 박 이사장의 경우 국민의 뜻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발언을 하고 있다.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정치적 기준을 뼈대로해 새로운 집을 지어 많은 식구들을 자신이 지은 집으로 모이게 해야 되는데 집을 짓기도 전에 들어 올 사람먼저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새로운 구조물의 집을 만들어 기존 집보다 나은 타당성을 이야기하고 설득해 세력을 규합하기보다는 창당도 하지 않고 당헌. 당규. 강령도 정하지 않은 채 같이 살 식구들을 먼저 찾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판단은 지극히 아마추어적이고 정치판에 대해 너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자기 집이 버젓이 있고 기존의 텃밭에서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하던 사람들이 집도 완성되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올 리 만무하다.
설령 집이 완성되었다 하더라도 새로 지은 집의 구조물이 기존의 자기가 살던 집보다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야 이사를 오는 것이 정치판의 순리다.
보수층의 국민들이 박 이사장의 신당에 대해 기대를 걸었던 것은 보수의 브레인답게 국민이 원하고 있는 새로운 구조물의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새로운 세력의 등장이 아니라 기존의 정치권 인물의 영입으로 변질되면서 새로운 구조물을 짓기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보수 측 브레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박 이사장이 진보진영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장기표 선생과의 합류를 말하는가 하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접촉설을 흘리더니 이제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그리고 더 나아가 안철수 교수까지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러한 박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국민들은 대단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고 정치를 아는 사람들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혀를 차고 있다.
결국 이러한 내용대로라면 각기 이념과 가치 기준이 다른 기존의 정치인들 한군데로 불러 모아 잡탕 식 정당을 운영하겠다는 결론으로 받아 드릴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기존 정치권과 정당에 대해 실망을 해 새로운 대안세력을 기대하고 있는데 결국 그 나물의 그 밥을 활용해 잡탕식 밥을 만들겠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박 이사장이 내세우고 있는 중도 대통합당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박 이사장의 구상이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순서가 창당이 된 이후라야 한다. 아니 설사 박 이사장이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움직여 줄지는 매우 희박해 보인다.
지금 박 이사장이 가야할 길은 참신하고 새로운 세력들을 기본으로 해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당헌과 당규 그리고 정강정책을 완성해 정당을 먼저 창당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틀로 마련된 집 속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설득해 대 중도통합의 장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는 것이 순서다.
결국 이렇게 저렇게 접근해 보아서 본인이 원하는 거물급 인사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창당을 포기하고 때를 기다리겠다는 마음인 것 같다.
그러나 미완성된 그림은 그 어느 누구라도 좋은 상품으로 보지 않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지도자 역시 지역, 세대, 이념, 계층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대통합의 길을 여는데 성공한 새로운 틀의 완성된 집을 갖춘 지도자를 원할 것이다.
월드뉴스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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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월드뉴스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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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최근사진 화제" 달라진 이목구비"
유정은 취재기자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