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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태브릿PC 진상규명을 위한 여성분 들의 눈물겨운 투쟁! 전기도 안들어오고 난방기구 하나없는 냉냉한 대리석 바닥위에 여성분들의 건강이 우려스럽다! 2017-02-01
박교서 evergra@daum.net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위위원회 1층 로비에서는 5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여성분들 수십명이 영하 14도 C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JTBC의 태브릿PC 진상규명을 위한 눈물겨운 투쟁을 16일째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전기도 난방기구도 전혀 없이 영하의 대리석 바닥위에 담요 몇장만 깔아놓은 채 인권마져 무시당하며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들 연세가 적지않은 여성분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을 당하는데 기초가 된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했다는 태브릿 PC는 없었고 전적으로 조작된 것이라며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가 조속히 심의를 거쳐 진상을 규명해서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내용에 대한 심의요청 결과는 법적으로 민원발생 접수 후 30일 내에 처리결과를 민원 당사자에게 통보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0일이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법을 어겨가면서 이를 심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태브릿 PC진상규명위원회'가 형성되어 투쟁하게 된것이다. 차디찬 대리석 위에서 농성중인 57세 이은경 여사와 허윤영 대변인의 말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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