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현안보고가 있었다.

이날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되었다고 해서 사드문제,한일 위안부 문제,개성공단 폐쇄 문제 등에서 촛불민심을 빌미로 해서 추호의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에 대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입장을 이런 자리에서 분명하게 확실히 밝혀줄것을 요구 했다.

이에대해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하등의 변화없이 일관성있게 외교정책과 대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주영 의원과 윤병세 외교.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나눈 질의 응답 내용을 영상으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