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웅교수
우리말 가운데는 틀리기 쉬운 단어로 그 표기가
틀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게 그런 핑개를 대지마. 할 때 핑개 또는 핑계,
이렇게 두 개의 표기 중에 “핑계” 맞고 ‘핑개’는 틀린 것이다.
열매란 어떤 일을 열심히 해 그 노력의 결과물을 표현 할 때 댓가 / 대가인가? “대가”가 맞는 표기 이다. 그러나 발음에서는 된소리로 발음 하기 때 문에 ‘댓가’로 표현하는 것이다.
제공: 이팔웅 논설위원 26 201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