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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박의식 부시장 언론 소통 강조하며 현안 챙겨 2016-07-06
최원섭 sup44@hanmail.net

▲ 박의식 포항시부시장

포항시 박의식 부시장이 언론소통을 강조하며 현안사항 발생시 국장, 부서장과 함께 직접 브리핑룸을 찾아 설명하는 등 현안사항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5일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민들의 불안과 전화문의가 쇄도하자 5일 밤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안전관리과를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6일 브리핑룸을 찾아 지진 발생 현황과 포항시의 향후 지진관련 대책을 설명했다.

이날 박 부시장은 지진 발생시 거점별 안전장소 확보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진재난 위기대응 실무메뉴얼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61시께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자 산사태 위험지역, 상습침수지구를 둘러보며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박 부시장은 재난사태, 대단위 축제, 주요 시책 등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선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문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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