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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대책 국회토론회 개최 스마트폰 사용방식의 교육이 필요하다. 2015-05-28
정기보 ke0031@hanmail.net


2015년 5월 28일(목)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안철수. 최원식. 남인순이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대책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부터 국내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여서 스마트기기사용 국민이 4천만명이 넘고 만 6세이상 인구의 80%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등에 비해 모바일 사용량 세계 1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부의 2014년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는 2004년 14.6 → 2014년 6.9%로 줄었고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비율은 2011년 8.4 → 2014년 14.2로 증가되고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전년보다 29.2%로서 11.3%인 성인보다. 2.6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청소년 중독 위험군은 29.9%로 28.6%인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성을 예방하려면

1. 스마트폰으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는 문화를 잘 이해하고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2.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정부에서 추진한 음란물 차단SW는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다.
3. 사회. 문화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
4. 스마트폰 중독 예방은 성인부터 이루어 져야 한다.
5. 생산성 어플이용 중에는 음악. 미술. 사진. 동영상. 글 쓰는 어플등이 있다. 청소년들이 게임이나 SNS 대신 생산적인 활동을 하도 록 교육한다.
6. 에어플레인 모드 - SNS 알람 때문에 스마트폰을 자주 꺼내어 보는 경우가 많다. SNS 알람을 끄고 스마트폰을 알람 때문에 자주 보는 경향이 줄어들 수 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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