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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길 2015-05-28
정기보 ke0031@hanmail.net


[詩]. 길 구담(龜潭) 정 기 보



세월의 길을 간다.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다른 모습에

주어진 건강과 재주가 있다지만

만사(萬事)에 평등(平等)을 주장하며 길을 간다.


세상은 주인이 따로 없고

내가 주인인 냥 하며 사는

인생의 조물주(造物主)

의지(意志)와 편견(偏見)의 암흑천지(暗黑天地)도 있었다.


내가 갈 길은 어디냐 ?

연고(緣故) 없는 갈 길은 없는 가

박애(博愛)에 헌신(獻身)은 누굴 까 ?

아 ! 막막한 인생의 무심(無心) 길


인생은 바람입니다.

길 없는 길에서 헤매는 삶

끝까지 버티는 꿈의 길에서

인생은 미지(未知)의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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