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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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중국夢은 없다,중국의 패권국가는 결코 실현될 수 없는 헛꿈이다.. 중국의 패권국가는 결코 실현될 수 없는 헛꿈이다,중국몽은 없다 -독재와 전체주의 국가의 명은 80년을 넘기지 못한다.- 영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 발전은 반복되면서 나선형으로 발전한다는 이론을 주장한바 있다. 현재까지의 세계 역사는 전체주의 체제와 독재는 영속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역사는 그... 2018-09-25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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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팡웅 칼럼] 우리 민족이 가야 할 길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 국가의 전략이 국제사회 흐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 라 민족 생존과 국가 안위에 적잖은 영향을 받는 것이 현실 이다. 한반도는 세계의 전략적인 지역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4강의 이해가 교차하는 지역 이라는 점이다. 초강대국 미국, 동북아와 동남아의 패권을 겨누... 2018-09-17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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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 21세기는 물의 전쟁시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케네디(john. f. kennedy)는 “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두 개의 노벨상을 받을 것이다. 하나는 노벨평화상이며 또 하나는 과학상이라고, 예언적인 선언을 한 바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국가간 물 전쟁 위기와 물 부족의 심각성을 이와같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말도 없을 것이다. 당시는 60년대초니까 ... 2017-03-20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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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 막가는 김정은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한 김정은이 이번에는 형인 김정남을 해외에서 암살하는 잔혹한 만행을 저질렀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정남의 사인은 VX라는 독극물에 중독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린가스의 100배에 달하는 독성을 가진 VX 독극물이 인체에 들어가면 중추 신경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시간이 흐르면 몸이 마... 2017-02-26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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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中國은 善隣이 아니다 미국의 저명한 외교전략가 ‘브레진스키’ 박사는 그의 저서 ‘전략적 비전’에서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에 밀리는 사태가 도래한다면 한국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을 3가지로 요약 했다.첫째 중국에 종속되는 것.둘째 핵을 보유하는 것.셋째 일본과 협력하여 중국에 맞서는 것이다. 만약 한국이 미국이냐 중국이냐의 갈림길에서 중국... 2017-01-29 이팔웅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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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칼럼] 이제는 냉정을 되찾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되었고 헌법재판소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많은 국민이 광화문에서 촛불을 통해 분노를 그만큼 터뜨렸으면 충분하다. 절차는 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이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이냐 탄핵기각 또는 각하 판결을 남겨놓고 있다. 이제 수십만이 모여 촛불을 들고 시위하는 것은 접... 2017-01-09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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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 적화전야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적화는 이미 끝났다” 이 말은 북한의 선전부부장이 근년 들어 북한 주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호언하고 있다. 국가의 3대 핵심인 정치 경제 교육이 적색분자들에 의해 점령당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로 정권이 흔들리고 대통령의 위상이 한 없이 추락하는 요즘 사태를 틈타 북한의 대남... 2016-12-04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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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 중국 정부의 체통? 중국 정부의 체통? 청나라 말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 걸쳐서 화베이(華北), 동베이(東北 만주)지역에서 할거한 마적(馬賊)떼와 비적(匪賊)떼, 이들은 살인과 약탈을 자행한 떼강도 무리 이다. 지난 10월7일 서해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발생한 중국 어선이 해경 고속단정 1호선을 고의로 충돌해 침몰 시킨 것은 마적, 비적 떼의 악... 2016-11-01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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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국민을 가볍게 보는 발언이 아닌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국민을 가볍게 보는 발언이 아닌가? 전쟁의 와중에서 전투사령관이 敵將에게 우리 군이 공격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봤다.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있 었다면 그 사령관은 즉결 총살감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이와 비교되는 사건이 있었다. 2007년 11월 유엔에 상정된 북한인권결의안에... 2016-10-23 이팔웅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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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칼럼] 찬란한 민족의 자랑 훈민정음 반포 570돌 올해로 훈민정음이 반포된지 570돌을 맞이했다. 우리말이 아름답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말이 국적 불명의 신조어로 파괴되어 가고 있다.우리말이 왜 아름답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지 살펴본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Johann Gottlieb Fichte 1762-1814)이며 애국자인 피히테는 국민은 국어를 만들고 국어는 국민을 만든다고... 2016-10-08 이팔웅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