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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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공정, 상식, 실용’을 국정운용기조로 정해
윤석열 정부, ‘공정, 상식, 실용’을 국정운용기조로 정해 윤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신용현 대변인은, 오늘(25일) “공정, 상식, 실용이라는 국정운영 기조를 발표하고, 이를 실행할 6대 과제 및 520개에 달하는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오늘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6대 국정과제로 ▲상식...
2022-04-25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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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믿어도 되나.
윤석열 당선인, 믿어도 되나. 윤석열 당선인의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오는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다.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0시부터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에 임하게 된다. 윤 당선인은 베이비부머(1955년부터 1974년에 이르는 기간까지 출생한 자)의 일원으로 전후 세대이다. 이들 세대 대부분은 비록 보리밥을 먹고, 검...
2022-04-21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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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검수완박’이란.
‘검수완박’이란. 세상이 변한 탓도 있지만, 그 변한 세상 탓에 국민 대부분이 급기야 저 농촌의 촌부도 ‘검수완박’이라는 말의 뜻을 알지 싶긴 하다. 사실 국민 대부분은 ‘검수완박’이 이루어지든 말든 저들 간의 문제이지 자신들의 문제일 것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우선 검경의 수사권 조정은, 2018.6.21. 법무부와 행...
2022-04-16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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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 선언
안철수 후보의 길, 정치인으로 옳지 않은 길 가지 않아야.대선 완주해 정치인으로서의 신조 지켜야. 안 후보, “아무리 큰 실리가 보장되고 따뜻한 길일지라도 옳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며, 지난 13일 대선후보 등록을 하면서 윤석...
2022-02-20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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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지금 세계는 #1) 지금 세계는 발병 2년여가 경과한 2022년 2월 현재 무려 4억 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었는가 하면, 약 600만여 명이 사망했다. 이 때문에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 나라마다 국민의 경제생활을 제약하는 제한 조치까지 실시하고 있다.이점 때문에 세계 주요국 모두 코로나바이러...
2022-02-20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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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직격 제14탄, 2022 대선 왜 정권교체인가.
정상의 직격 제14탄, 2022 대선 왜 정권교체인가.국민, 정권은 교체해야 하지만 문 대통령의 헌신의지는 믿어.정권교체 요구는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정치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오늘로써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 일이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는 곧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서야 하는 일이 29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뜻이다. 청와대를...
2022-02-15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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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선, 어느 후보가 더 따뜻한가.
2022대선, 어느 후보가 더 따뜻한가. 중앙선관위는 오는 2월 13, 14 양일간에 걸쳐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등록을 받는다. 후보등록이 끝나면, 중안선관위는 각종 선거관련 업무를 일정에 따라 본격 진행하게 된다. 그 업무 중의 하나가 각 후보들로부터 선거벽보 및 선거공보 책자를 제출받고(2.20까지), 책자형 선거공보의 발송(2.23.)과 함께 전...
2022-01-27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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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의 손 맛 – 감칠맛의 배추겉절이
엄니의 손 맛 – 배추겉절이의 감칠맛 어린 나이에 엄니 곁을 떠나 생활을 한 나는 늘 마음 한 구석에 쌓고 있는 것이 있었다.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그 하나를 뒤돌아 되새겨 쫒아보니, 되새길수록 짙어지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 속 알 수 없는 그 무엇에 대한 그리움이다. 그런데 그 채워지지 않는 마음속에 이는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2022-01-21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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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 늙은 곰의 간계에 빠져 벌집을 잃고야 마는가.
윤 후보, 늙은 곰의 간계에 빠져 벌집을 잃고야 마는 것인가. 2022년 새해 첫 시무식이 열리는 날인 오늘 윤석열 후보 대선 캠프는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며, 파국을 맞았다. 나는 진작 “꿀맛을 아는 늙은 곰은 벌집을 포기하지 않는 법이다.”라고 윤석열 후보에게 직격했다. 해당 글에서 나는 늙은 곰의 간계함을 얻고자 하지 말 것을 ...
2022-01-03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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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제 전망, ‘엇박자 경제’로 서민가계 어려움 가중 될 것.
새해 경제 전망, ‘엇박자 경제’로 서민가계 어려움 가중 될 것. 새해 경제를 전망하면, 나와 같은 서민가계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점만이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는 그나마 기저효과와 제조업에 기한 수출호조로 인해 4%대에 달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
2022-01-03 정득환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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