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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2 22:50
안동참마한돈돼지갈비·안동참마한우된장찌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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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마·안동생강 활용한 간편 식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고을 탁촌장이 안동마와 안동생강을 첨가해 다양한 소비자층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출시한 '안동참마한돈돼지갈비'. 사진=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고을 탁촌장은 안동마와 안동생강을 첨가해 다양한 소비자층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동참마한돈돼지갈비'와 '안동참마한우된장찌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로 개발됐으며,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포장재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구축했다.

현재 탁촌장에서 운영하는 네이버밴드(착한농특산품)에서 세트 상품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40대 이상의 주 고객층으로 향후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 입점해 20~30대를 겨냥해 판매할 계획이다.

'안동참마한돈돼지갈비'와 '안동참마한우된장찌개'는 안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 관광 상품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동참마와 안동생강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 생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후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미래산업과장은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의 성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농업 재배기술, 특수농법 개발, 영농현장에서의 기술적인 문제 해결, 농산물의 브랜드화로 농가 소득이 늘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특용작물이 재배되고 있는데 그중 마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주요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안동마는 뮤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위장에 좋고, 자양강장,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독특한 향이나 이질적인 맛이 없어 식품 및 가공제품에 다양하게 활용해도 영양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부감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안동의 특산물로 주목받고 있는 생강은 전국 생산량의 27%를 차지하며, 안동마에 버금가는 주요 작물이다. 안동생강은 뿌리가 굵고 섬유질이 적으며 향이 깊고 껍질이 잘 벗겨지는 특징이 있고, 주로 양념 및 향신료 등 음식의 부재료로 사용되고 있어 다양한 가공 제품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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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송지효, 독특한 커팅 드레스 '완벽 소화'…모델 룩 보니]

배우 송지효/사진=머니투데이 DB, 페이우배우 송지효가 독특한 매력의 배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송지효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송지효/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이날 송지효는 한쪽 어깨와 팔 라인을 따라 민트빛 배색이 더해진 브라운 컬러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송지효는 윗가슴 부분에 삼각형 모양으로 들어간 커팅 디테일과 소매 끝 슬릿, 네크라인의 스트랩 장식이 멋스러운 원피스를 선택해 매력을 뽐냈다.

배우 송지효/사진=머니투데이 DB특히 송지효는 몸매를 따라 흐르는 실루엣과 부드럽게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매듭 장식의 스트랩 샌들을 신어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송지효는 딥한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내려 세련된 분위기를 냈으며, 원피스 속 민트색과 같은 색의 원석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페이우 커트아웃 드레스/사진=페이우 공식 홈페이지이날 송지효가 선택한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페이우'(fayewoo)의 '커트 아웃 드레스'다.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페이우 룩북 속 모델은 몸매를 따라 매끈하게 밀착되는 롱 플레어 원피스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다크브라운 샌들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페이우 커트아웃 드레스/사진=페이우 공식 홈페이지송지효가 얼굴선을 따라 층진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반면 모델은 발랄한 웨이브가 더해진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상큼한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송지효와 배우 김무열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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