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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5 18:10:51
  • 수정 2022-06-06 22: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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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敍事詩]. 역사 왜곡               구담(龜潭정 기 보

정기보시인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있는 그대로 인데

()에서 유()로 업()이 생겨나는 세상이치

지나간 세월을 들추며

거짓말들 속임수요 모함이요 악행이요

그렇기에 역사가 단절되는데

인간시대는 암흑천지의 불빛처럼

잠시 나누고 사라지는 꾐에 놀아나는가.

구구절절 남의 긴 역사를

왜곡하는 무리가 있다

진실을 거짓으로 위장한 역사에 빠져

속임수에 잘되는것 못 봤다네

오지 싸다

제아무리 강대국이라 뽐낼지라도

남의 역사를 왜곡하며

천지도 모르고 날뛰는 무리들

잘대는것 못 봤다네

억만년의 내력을 지워버리고

고양이 앞에 쥐 취급하는

강대국은 하늘이 무심치 않으니

제풀에 무너지는 꼴

세상 참 살 맛 나내.

내가 살아온 일평생을

거짓으로 위장하면

언젠가는 탄로 나는데

하물며 한민족의 역사를 위장하는 

전쟁의 불씨

조선식민지 사관은 왜 ?

동북공정은 왜 ?

단군동상 목을 몰래 자르고

가진 조상의 풍습을 팽개치는 무리(無理)

역사가 왜곡되니

너 죽고 나 죽자네.


하루하루가 다르게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미풍양속이 현대사회에서 살아지고 있다흔적 없이 살아진 삼강오륜과 도마에 오른 조상님 차례제사를 두고 시시비비(是是非非되고 있으니 안타까움에 앞서 외세에 짓눌리기 만 했던 지난세월을 왜 그래야만 했는지 돌이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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