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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5 0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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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잔불정리 뒷불감시 계속 중, 재발화 대비 철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8대·드론 3개팀 현장 집중 배치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어제 6월 3일 10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오늘 현재까지 잔불진화와 뒷불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6월 3일 10시 주불진화 이후 산불진화헬기 20대로 잔불진화를 계속 실시하였고, 일몰 후 저녁 8시 이후부터는 4시간 간격으로 열화상 탐지 드론을 띄워 불씨를 찾아내며 산불특수진화대원 등을 482명 8조로 나누어 현장에 투입, 남아있는 불씨를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6월 4일 새벽 일출(05:10)과 동시에 교동 밀양강 둔치 비행장에 대기 중인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8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인력접근이 어려운 옥산리 송전선로와 일부 고지대, 암석지 등에 남아있는 불씨를 진화하였고 현재 산불현장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도 불씨 재발화에 대비하여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3대씩 교대로 공중정찰과 예방차원의 물투하를 계속하고, 오후부터 기온 상승과 바람으로 인하여 그루터기나 땅속의 숨은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을 대비하여 일몰 시까지 산불진화헬기 8대를 현장에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현충일 등 연휴기간에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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