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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6 2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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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 수석 대변인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은 거짓공세를 중단하고 특검부터 수용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전문은 아래와 같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조모 씨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했다", "조 씨가 살아남아 대장동 게이트 핵심이 된 배후에는 윤석열 역할이 컸다"고 주장했다. 사실무근일 뿐 아니라 억지 주장이다.

 

당시 조우형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뇌물 전달에 관여된 의혹으로 참고인 조사를 한 차례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에는 어떤 내용을 조사받았고 누구에게 보고되었으며, 어떤 범죄 혐의가 밝혀졌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무엇을 봐줬다는 것인지 알 수조차 없다. 수년 후 수사했다는 수원지검도 조우형을 배임죄로 기소한 것이 아니라 알선수재로 처벌했다.

 

윤석열 후보는 27년간 검사를 하는 동안 ‘봐주기 수사’는 해 본 적이 없다. 서슬 퍼런 권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는데 변호인 때문에 봐줬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국민들께서 윤석열 후보의 검사 시절 소신과 원칙을 모두 지켜보셨다.

 

'대장동 개발비리’를 2011년도에 윤석열 검사가 수사로써 막았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뻔뻔하지 않은가. 조우형이 대출 커미션을 받은 것이 뒤늦게 밝혀져 처벌된 것과 대장동 게이트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이재명 후보 측과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물타기 할 생각하지 말고, 이재명 후보가 스스로 설계한 대장동 비리에 대한 특검 수사부터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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