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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19: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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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미스트롯 마리아 
                                          구담(龜潭) 정 기 보

 



치열한 전란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꽂고

그 한 몸 UN 수호자로 자유를 지킨

6.25 참전용사의 후예(손녀)

마리아는 미스트롯 마리아로 빛났습니다.

자유대한민국 한류가 지구촌을 울리며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꿈의 소리가 들린다.

마리아의 노래가 온 세상에 퍼질 때

늘 푸른 하늘은

태양 아래서 밝게 빛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바람과 함께 노닐 때

마리아 미스트롯

자유와 평화의 노래를 불러라

한이 서린 노래로

삶이 깃든 트로트를 불러라

아름답게 자유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가슴을 울리는 그 노래 소리

지구촌을 울리며 힘차게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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