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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5 2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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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국회에서 있었던 국민의힘 공정 경선 서약식 및 선거관리위원장-경선 후보자 간담회 주요내용에 대해서 국민의힘 공보실은 다음과 같이 그 요점을 정리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준석 당 대표 인사말씀>

 

  오늘 이렇게 우리 경선에 서막을 알리는 공정선거를 서약하는 자리에 빠진 자리들이 있는 것 같아 가지고 당 대표로서 매우 유감이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 그리고 이 경선을 바라보는 이 국민들의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 의지 속에는 분명히 당내의 다소 이견이 있다 하더라도 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가지고 약간의 다름보다는 서로의 비슷함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풀어나가길 기대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근데 오늘 이런 ‘당의 선거관리의 모든 전권을 부여받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운영에 다소간에 불만이 있다고 해서 당의 공식 행사를 불참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매우 우려스럽고 그리고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시 한번 당 대표로서 말하지만은 지난 2012년 총선을 승리로 이끄셨던, 공천관리위원장 이셨던 그리고 우리 정부에서 존경받는 총리를 역임하신 우리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께서는 지도부에 무한 신임과 지지를 받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주자들 같은 경우에 다소간에 이견이 있다 하더라도 성숙한 방식으로 본인들의 의사를 표현하고 최소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다시 한번 공정선거 서약식에 모든 후보가 오지 못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제가 또 당 대표로서 이런 최근에 당내 혼란에 존경하는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께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큰 성원과 지지 그리고 신뢰를 보낸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그리고 오늘 행사에 그 참석해 주신 후보님들 정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내는 그런 공정경선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겠다. 그리고 정말 항상 우리 당에 어렵게, 이렇게 어려울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정홍원 총리님께 정말 당 대표로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서 또 이런 어려운 과제를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도부에서 지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정홍원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인사말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정홍원이다. 여러 후보님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오늘 이 자리는 1차 서류 심사에 의한 컷오프를 거친 12분의 후보님들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후보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우리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어 앞으로도 접촉이 계속 돼야 되기 때문에 인사를 나눌 기회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과 아울러 또 우리 후보님들 간에도 서로 인사하는 기회를 갖고 출발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또 우리가 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고 후보님들 좀 말씀도 제가 들어보는 게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고, 아울러서 우리가 페어플레이를 하겠다는 결의를 함께 하는 그런 의미로도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마련하였다.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지금 이 나라 상황은 그야말로 누란의 위기라도 과언이 아니다. 법치가 사라졌고, 순리가 무너지고, 상식이 없는 그런 비정상 국가가 되고 있다. 잘 들으시겠지만은 지금 국민들로부터 쏟아지는 함성은 절규에 가깝다. 심지어 저한테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이 나라를 살려내라는 그런 소리까지 저한테 들려온다.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을 맞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기여를 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는, 몸을 사려서는 안 된다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하겠다는 자세로 이 직을 수락을 했다. 그러고 난 뒤에도 저에게 들려오는 함성이 계속 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의 그 함성을 담아내야 하고 담아내지 못한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그런 일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린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름다운 선거를 통해서 정말 국민들이 지지하고 성원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내는 일이 무엇보다도 급선무이다. 그것은 위원장을 비롯해서 우리 선거관리위원들의 몫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는 처음에 이 일을 맡고 위원회를 처음 열 때 첫 일성을 그렇게 했다. ‘처음부터 공정이요, 나중도 공정,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해서 사심 없이 일하자’고 그렇게 얘기를 했고, 우리 위원들 모두 다짐을 했다. 이러한 저희들 충정을 이해해주시고 우리만의 힘으로 절대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후보님들이 더 잘 아실 것이다. 후보님들이 같이 협조를 해주셔야 마주치는 손바닥처럼 소리를 낼 수가 있을 것이다. 

 

  저는 가끔 그런 얘길 한다. ‘선관위는 있는 듯 하면 없고, 없는 듯 하면 있는 게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다.’는 그런 이야기를 한다. 저희들이 없는 모습이 되는 것은 후보님들이 다 같이 협조를 해주셔야 될 수가 있고, 만약 후보님들이 협조를 안 해주시면 자꾸 선관위가 수면위에 떠올라서 국민들에게 얼굴을 비추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참석해주신 우리 후보님들, 많은 협조와 이해 그리고 같이 우리와 힘을 모으는 그런 노력을 해주셔야 되겠고, 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장 참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몇 분이 오늘 참석을 못 했는데, 이 우리 선관위가 사심 없이 정한 룰에는 그거는 협력을 하고, 그 룰을 따르도록 해야지 그걸 따르지 않겠다는 태도는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라고 저는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후보님들, 다 건승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관심사가 되고 있는 ‘역선택 문제 어떻게 되고 있는가’ 좀 궁금하실 거 같아서 마이크 잡은 김에 간단히 경과를 말씀드리겠다. 후보님들의 찬반 의견을 들은 다음에 전문가 찬성 2분, 반대 2분, 중립 2분 전문가를 모시고 저희가 의견을 청취를 했다. 그 결과 핵심 요지가 ‘역선택의 우려는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 이게 결론이다. 그러면서 몇 분이 이런 제안을 했다. ‘그 우려를 조금이라도 감소시키려면, 여론조사 하는 한 쪽에서는 역선택 조항이 없이 하고, 한 쪽에서는 있게 하고, 그 두 개를 조사를 해서 합산을 한다면 가장 그것을 감소시키는 방안이 될 수 있겠다’ 하는 얘기를 했다. 

 

  이러한 청취결과를 놓고 저희 위원들이 장시간 토론을 한 결과, 두 가지 안으로 압축이 됐다. 하나는 ‘역선택 방지를 두지 않는 안’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전문가들이 제안한 ‘한쪽은 있고 한쪽은 없고 하는 두 개를 합산하는 방안.’ 이 두 개의 안으로 압축이 되어, 이거에 대해 논의한 결과 반반이었다. 우리 위원들 반반이 양안에 찬성을 보내서 결론을 얻지 못하고 주말에 또 시간을 갖고 그 결론을 내기로 그렇게 한 상황이다. 정말 이거는 어디에 치우쳐서 하는거 아니고 정말 민주적으로 각자 의사를 개진하고, 거기에 따라서 결론을 내려고 그렇게 하는 상황이다. 이런 충정을 이해해주시고 일방적으로 뭐 누구를 유리하게 할려고 한다는 어떤 선입견이나 그런 건 전혀 갖지 마시고 저희들 이해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너무 시간 길어져서 죄송하다. 모두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감사하다. 

 

<황교안 20대 대선 경선후보>

 

  최근 우리 당과 후보들이 보인 모습은 국민들의 절박한 기대와 지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어떤 일이 있든, 또 어떤 오해가 있든 우리 후보들은 당을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 지난 4.7 재보선과 또 우리당 전당대회에서 나타난 민심은 바로 무엇이냐. ‘힘을 합해서 정권을 교체하라는 그런 것이었다.’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하겠다. 뭐 이런 전제하에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간략하게 드리겠다. 

 

  먼저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를 흔드는 것은 멈춰야 한다. 선수가 심판을 바꿀 수 없다. 그런 일반적 원칙 외에도 이런 논란은 근본적으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갉아 먹는다는 그런 엄중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당헌 당규에 따른 선거관리위원회의 활동을 우리는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둘째, 통합과 화합 속에서 힘을 모으더라도 정권교체는 결코 쉽지 않다. 이미 드러난 것처럼 부정선거의 시도가 계속 되고 있고 또 북한간첩단의 지령문에서 드러난 그런 ‘보수 죽이기’ 또 ‘특정인 죽이기’ 이런 시도들이 지속 될 수 있다. 과거에 문제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부정선거 시도는 현재 진행형이고 또 미래 진행형 일 수 있다. 개인의 룰을 저들이 조작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당 지도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숙고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린다. 

 

  셋째로 본격 대선활동이 시작되면서 민주당의 우리당 후보에 대한 도 넘은 흑색선전이 가속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저들은 제2, 제3의 김대업이라도 등장시킬 그런 조짐이다. 우리 당 후보에 대한 집권세력의 네거티브에 대해서 당 차원에 적극적인 그런 대처방안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이런 대응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저희 후보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임하도록 하겠다. 제가 할 일이 있다면 솔선수범해서 하겠다. 우리 당에 여러 후보님들과 함께 정권 교체에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장성민 20대 대선 경선후보>

 

  우선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정홍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선거관리위원님들 그리고 이준석 대표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수고에 격려를 보내드린다. 

 

  우선 뭐 이 자리에 더 많은 후보들이 다 같이 참석해 주셨으면 정말 오늘 뜻 깊은 자리가 됐을 텐데, 후보들이 다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한다. 선거관리위원장님이나 당 대표께서는 그 분들을 끌어들이셔야 된다. 우리 당이 집권당이 되고, 민주정당이 되고, 또 공정한 어떤 이 경선을 진행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하는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려면 그분들을 설득해서라도 이 자리에 앉혀야 된다. 그래서 오늘 회의가 끝나시면 저희들 다 같이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는 그런 룰, 당에서 정하는 룰에 합당성을 강조해서 그분들도 다 이 메타포스와 같은 거대한 경선버스, 정권교체의 버스에 탑승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득하고 협력을 구하는 그런 어떤 민주적 리더십을 우리가 보여주는 것이 사실 당 세를 확정시키고, 외연을 확장시키고, 중도개혁 성향의 지지세를 확장시키는데 굉장히 좋은 리더십이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하나는 제가 이 당에 들어올 때 들어온 이유는 다른 게 없다. 이렇게 가면은 나라가 망하겠구나, 저들에게 나라를 맡겨놓으면 나라가 망하겠구나, 이 절체절명한 심정 하나 가지고 들어왔다. 거기는 개인의 어떤 정치적 노선 이런 거 다 버렸다. 나라가 망하는데 주저앉아서 이러고 있을 바에야 빨리 가서 보탬이 되고 구하는 게 낫겠다. 정권교체가 지상 과제라고 생각 했다. 저는 정권교체 외에는 아무 생각 없이 왔다. 

 

  그런데 그 정권교체가 어떠한 원칙과 정신과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정권교체여야 되는가 하면 민주주의, 공정, 원칙, 이런 시대적 담론을 반영한 정권교체 이어야 한다. 반드시 미래의 혁신과 민주주의와 국민 대통합을 위한 정권교체를 우리는 시도해야 한다. 그래야 5,200만, 전 국민을 우리의 지지자로 만들 수가 있다. 그런 경선의 장이 펼쳐져야 이 당은 국민경선을 제대로 치루는 그런 정당이 된다고 생각 한다. 

 

  제가 망설일 때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40대 최고위원이 10만 표를 얻고, 36살의 젊은 당 리더가 탄생된 걸 보면서 정권교체와 변화의 희망은 국민의힘에 있다. 저는 그걸 확신했다. 그래서 정치권 전체의 패러다임이 한번 확 바뀌어 질 대 혁신의 변곡점을 맞았다. 

 

그런데 ‘이 당에 가야만이 이런 어마어마한 국가개조개혁의 대혁신을 품을 수 있겠다’라고 하는 꿈을 갖고 들어온 저에게는 불행히도 윤석열 총장께서 기습적인 입당식을 기회로 그 이후로 이 당이 순식간에 다시 과거주의 내지는, 1인 정당 내지는, 개인의 사당화로 전락되는 구태정치가 물결이 출렁였다. 

 

  저는 이 점을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 2,3,40대의 당 지도부가 파격적인 대 혁신의 물고를 튼 그 물줄기를 다시 자유당식 과거 건달주의 정치로 회귀 시켜버린 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제가 이 당에 와서 민주주의와 공정과 정의를 위해서 5200만의 국민 정권교체를 바라는 그런 꿈을 갖고 온 그런 정당이 아니다.’ 상당히 실망이 많았다. 그 이후에 그래서 저는 다시 2,3,40대, 파격적인 변화의 물결이 이 당에 출렁이길 바라고, 그 안에 민주주의와 공정과 정의의 물결이 원칙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그런 어떤 경선장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이 대통령 후보는 윤동주 시인께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저는 정권교체를 많이 해봤고, 35년을 이 바닥에 있어 봤기 때문에 아는데, 절대로 썩은 나무로 집을 못 짓는다. 절대 짓지 못한다. 국민들이 그걸 용납을 안 한다. 그런데 썩은 나무로 집을 짓고 배를 띄우면 파산, 파산한다.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는 제가 봤을 때 윤석열 후보는 흠이 너무 많다. 미안하지만, 흠을 털어야 한다. 흠을 털고 당이 보호하든, 당이 키우든, 당이 깨끗하게 더 옹립을 하든 어떻게 하든, 치열한 경선 속에서 그 흠을 당내에서 경선과정 속에서 털어내든, 털어내야 한다. 그 자체로 검증을 해야 하고, 경쟁을 해야 된다. 

 

  그런데 토론이 없어져 버렸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아고라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윤석열의 리스크가 야당의 리스크로 이어지고, 야당 리스크는 정권교체의 리스크로 이어지면서 정권교체 리스크는 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5,200만 국민의 리스크로 대한민국 미래의 리스크로 작동한다. 이건 옳지 않다. 그 외에 할 말이 많지만, 저는 오늘 분명히 말씀 드린다. 더 치열한 토론과 민주적 방식으로 공정의 가치를, 시대정신인 공정의 가치를, 한 때 우리 윤석열 후보께서 공정의 상징이었고, 정의의 상징이었는데 그 가치를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키워서 우리 당이 이 경선장에서 민주주의와 공정과 정의와 시대적 가치를 당론으로 거머쥔 정당의 모습으로 국민한테 비쳐야 5,200만이 전부 대한민국 국민의힘을 찍게 되는 정당이 된다. 

 

  저는 지금 이대로 가면은 가짜 공정, 가짜 정의, 가짜 상식이 차근차근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저 장성민 정부가 되면은 전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윤석열도, 이재명도, 가짜 공정도 없는 확실한 대한민국의 공정과 원칙이 서는 그런 대한민국을 개조개혁해서 미래 4차 산업혁명으로 출항시킬 그런 계획이다.  

 

<정홍원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장 자격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고 싶다. 오늘 이 자리는 출발할 때 좋은 모습에서 출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자는 뜻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다른 후보 관련 검증은 앞으로 기회가 있으니까 그때 하시기로 하고 좋은 말씀 좀 해 달라. 

 

<박진 20대 대선 경선후보>

 

  오늘 이 자리는 연설 하는 자리가 아니고, 특정 후보에 대해서 뭐 왈가왈부 하는 자리가 아니다. 저는 이 경선버스가 지금 출발하는 시점에서 시동을 제대로 걸기도 전에 파열음이 나는 거에 대해서 아마 이 자리 계신 분들이 다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실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저희가 후보가 5명이 나왔든, 10명이 나왔든 우리가 한 배에 타서 정권교체라는 최종 목적지로 가는 게 가장 큰 절대절명의 과제가 아니겠는가. 그 과정에서 경선의 룰이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가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선관위에서 결정을 하실 일이다. 저희들 후보들은 그 선관위의 결정 룰에 결국은 따르고, 또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본인의 의사가 관철 되지 않는다고 해서 경선을 보이콧하거나 또 오늘 같이 참석을 안 하는 거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아까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제 개인의견을 말씀 드리면 이 역선택은 이번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선거에서도 여러 번 거론이 됐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역선택에 대한 우려는 이론상 있다. 그런데 실제 역선택인지 아닌지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저는 그 역선택에 대한 우려보다는 100% 국민경선이라고 하는 지지기반 확보 위해서 그 외연 확대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1차 컷오프에서 100% 국민경선을 정한 그 취지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 문제와는 별도로 ‘내 입장이 관철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걸, 선거를 보이콧하겠다. 전 이건 비민주적인 생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그 후보들께서 여러 말씀을 하실 텐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파열음을 내지 않고, 서로 손가락질 하거나, 총질 하지 않고, 또 특정 후보에 대해서 무슨 인신 비방을 한다거나 이런 거 없이 국민들이 볼 때 신뢰할 수 있는 수권 능력 가진 정당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경선을 하는 것 아닌가. 저는 우리가 제대로 된 토론을 하고, 국민들한테 다채로운 드림팀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국민의힘 경선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그런 의미에서 선관위에서 이 경선룰의 문제는 빨리 종결을 지어 주시고 후보들 모두, 같이, 한배를 탔다는 공동체 의식으로 힘 모아서 가야 되겠다. 이걸 다시 한번 촉구를 드린다.

 

<박찬주 20대 대선 경선후보>

 

  저는 먼저 힘든 여정을 걷고 계신 우리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우려의 말씀을 드리고,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존경하는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님과 선거관리위원님들의 수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리고, 또 이 경선 과정을 정말 따뜻하게 성의 있게 안내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기획조정국 당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어차피 최종 후보가 한명 결정이 되면 여기 계신 12분 모두가 다 이제 그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가지고 우리가 목표하는 정권교체를 이뤄야 되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최종상태이다. 저는 이번 경선관리라든지, 선거관리에 있어서도 하여튼 후유증이 남아서는 안 된다. 모두가 다 단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또 경선 흥행과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 드린다. 

 

<장기표 20대 대선 경선후보>

 

  우선, 12분 가운데 오늘 4분이 안 오셨는데, 정말 잘못하는 일이다. 지금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데 정권교체를 정말 어쩌면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간절히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이유 여하 간에 얼마나 큰 실망을 안겨 주겠는가. 저는 그런 점에서 우리 이준석 대표, 지도부에서 이 분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있고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저는 선관위에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거 전문가 다 정치 오래하신 분들 아닌가. 딱 모여서 빨리 결론 내렸으면 이런 일 안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래서 더 이상 이 결론을 지체하는 일이 없도록 바라고, 예가 적절하진 않지만 설사 잘못된 결정도 결정을 늦추는 것보다 낫다. 특히‘이 경우에 전 이 말이 해당 된다’ 전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신속하게 좀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란다. 

 

  그 다음에 제가 지난번에도 당 후보들 간의 또 당내에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있을 때 제가 정말 말을 하고 싶어도 공개회의에서 참았다. 말 안 했다. 말을 안 하고 비공개 회의로 전환됐을 때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기자들 앞에 다 왔지만 말씀드리겠다. 왜냐하면 사사로이 말해서 될 일이 아니고 국민 여론을 통한 압력이, 즉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국민 압력만을 통한 해결이 되지, 그게 아니고 좋게 말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다. 

 

  요즘 최근에 하여튼 여당 쪽인지 어딘지, 아마 여당에서 하도 날뛰는 걸 보면 여당발이겠다. 특히 윤석열 후보와 관련한 고발사주라 하나. 그런 건이 있는데 저도 이 사건에 대해서 제 딴에는 면밀하게 그 기사들을 검색해봤다. 제가 볼 때는 사실무근이다. 그렇게 볼 만한 근거가 없다. 문건, 문건. 제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제 명확한 입장을 밝히겠는데 전혀 그건. 적어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것을 아 이런 일 있었겠구나’ 추측도 할 수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그런 사건을 두고 특히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때인지 언제인지, 제2의 김대업 사건도 겪은 이 당에서 제2의 김대업 사건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그걸 두고 이 당내 후보 간에서 후보들이 정말 말해선 안 될 말들을 너무너무 말을 쏟아내고 이런데 대해 저는 정말 굉장한 실망과 우려를 금치 못한다. 그리하면 되겠는가. 하나도 근거가 없지 않는가. 근거가. 제가 더 자세한 말씀은 드리진 않겠는데, 이런 식으로 돼가지고는 절대로 이게 아름다운 경선 완패한다, 굉장히 어렵다. 저는 상황을 이렇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이준석 대표나 우리 선관위원장님께서 정말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당 우리 후보들 간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말 엄격한 규정이라도 좀 만들어서 저는 좀 조치를 취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원희룡 20대 대선 경선후보>

 

  정홍원 선관위원장님, 이준석 당 대표님, 어려운 상황에서 중심을 잡고 잘 끌고 가주시는 거에 대해서 진심으로 성원과 함께 앞으로 더 잘 역할 해주십사 하는 부탁 아닌 부탁을 올리겠다. 요즘 많은 국민들이 걱정이 많다. ‘4.7 보궐선거의 승리, 그리고 그 이후에 젊은 이준석 당 대표로 인해서 형성됐던 우리 야당 변화의 바람 이런 것들이 정권교체의 아주 높은 기대와 열기로 모아졌었는데 어쩌면 이 민심이 반문재인 정권으로 많이 돌아서 있다 라는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한다. 

 

  그러다보니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떤 수단 방법을 쓰더라도 야권의 후보가 되기만 하면 정권교체가 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이런 지적들을 국민들한테 너무 많이 받는다. 저 자신도 많이 동감한다. 이런 점들을 가지고 우리 이준석 당 대표께서는 우리 구도가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될 때 보다 유리하지 않다. 그리고 바람이라는 구도로 봤을 때 과연 어느 쪽이 국민들에게 변화의 바람으로 다가오겠는가. 에 대한 아주 쉽지 않은 앞으로의 고비들을 우리가 맞고 있다. 라고 이제 말씀 하시면서 우리가 무엇을 더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 지에 대해서 계속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충정과 그 판단의 어떤 날카로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 바이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선관위 관련된 몇 가지 말씀만 드리고 싶다. 우리는 원팀이다. 후보들끼리는 자신의 강점을 국민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치열한 경선이 벌어질 수밖에 없지만 우리는 정권교체 위한 원팀이고 이게 결과가 나왔을 때 그리고 정권교체를 해서 국정을 운영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하나의 팀이 돼야 한다. 원팀의 화합정신을, 그 경계선을 넘어서는 것은 우리 같은 당내에서의 경선에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경선룰도 마찬가지고, 우리 각 후보와 관련돼서 앞으로 벌어져야 될 검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체전에 원팀으로서의 화합정신, 이것은 넘어설 수 없는 선이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과 우리 당원들의 절대적인 마음이기 때문에 정홍원 선관위원장님과 우리 이준석 당 대표님께서 이런 것을 가지고 좀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활발한 소통을 해주시고, 우리가 큰 나무에서 늘 바람 잘 날 없는 건 당연한 거다. 더 안아주시고, 또 선을 넘는 부분들에 대해선 국민들의 정권교체를 위한 그 뜨거운 열망과 우리 당원들의 충정을 가지고 선을 그어주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만 보태고 싶은데 지금 나름대로 선관위에서 경선 일정이라든가 방식들을 결정해서 진행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는데 토론이 너무 뒤로 가있다. 지금 경선이 진행되는 것은 국민들의 시선을 우리 당 안으로 가져오는 데 사실은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거다. 이게 계속 경선의 장외에서의 프로그램이라든가, 각자의 플레이가, 각자의 움직임이 국민들의 어떤 주목을 끌게 되는 이런 상황이 오면 점점 더 선관위가 뜻하지 않은 그런 요인들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무엇보다도 토론을 앞당김으로써 국민들로부터는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게 서로 간에 검증과 토론의 장에 대해서는 과연 우리 국민의힘, 야권에서 얼마만큼 문재인 정부를 넘어설 수 있는 좋은 비전과 국가를 위한 인물들이 준비돼 있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관심을 그쪽으로 집중시키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우리가 이런 소모적이고 자칫 화합과 분열에 대해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그 모습이 아니라 빨리 그 내용 속으로 국민들과 우리 당원들의 관심이 갈 수 있도록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다. 

 

<최재형 20대 대선 경선후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서 힘 써주는 우리 정홍원 위원장님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뭐 입당할 때부터 여러 가지 경선에 관한 룰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다. 이번 역선택과 관련해서는 역선택에 대한 그 우려들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역선택에 관한 문제점을 말씀드린 바 있지만, 대전제는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 라는 것을 대전제로 말씀 드렸다. 

 

  우리가 함께 경선하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룰의 어떠함 보다는 우리 전체, 우리 경선 후보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같은 골을 향해서 나간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경선룰과 관련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을 하시던지 우리가 당연히 따라야 되는 것이고. 아까 장기표 선배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빨리 결정하시는 게 가장 좋은 결정이다.’ 이런 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어떻게 보시느냐.’ 이런 것을 항상 마음에 두고 정말 단결된 모습, 품격 있는 경선 과정이 돼서 정권교체를 바라시는 국민들의 여망에 우리가 정말 부응하는 그런 정말 축제와 같은, 그런 국민들이 우리 국민의힘을 ‘아 수권 정당으로서 다음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길 만한 그런 정당’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경선 과정이 되길 바라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그런 경선 과정을 만드는데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경선 후에는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다 힘을 합해서 같은 골로 나가야 된다는 것을 염두 해두고 경선과정에서도 그러한 일들에 대해서 흠이 가는 일이 없도록 저도 그렇게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윤석열 20대 대선 경선후보>

 

  우리 후보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셔서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은 없지만 간략하게 말씀을 올리겠다. 불철주야 우리 당 운영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이준석  대표님과 우리 당 지도부 그리고 당의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어려운 일을 기꺼이 또 맡아주신 우리 정홍원 위원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경선을 통해서 우리 당이 정말 정권교체 의지가 있는지를 국민들께 확실하게 보여주고 또 정권을 교체해서 이 나라를 제대로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경선이 되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다. 감사하다. 

 

<정홍원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무리 말씀>

 

  지금까지 말씀 잘 경청을 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지금 말씀하신 그 정신을 우리 다 같이 살려서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 유쾌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오늘 바쁘신 중에 오셨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서 더 이상 많은 얘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고. 각 후보님들께서 원하시는 제안사항이 있거나 그러시거든, 문서로 보내주시고 하면 저희들이 검토해가지고 반영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 반영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 이제 같이 뜻을 모으는 행사를 하고, 끝내는 순서로 돼 있는 거 같다. 대단히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건승을 기원한다. 감사하다.

  

2021. 9. 5.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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