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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8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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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주년을 맞는 3.1절날 우리공화당이 서울 전역에서 문재인 조기퇴진을 위한 대국민 총력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1절 총력투쟁에 앞선 28일(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불법과 비리 그리고 무능으로 자유대한민국은 완전히 멈추어 섰고, 국민들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악랄한 독재에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씨를 끌어내지 않고서는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우리공화당)


이어 조 대표는 “불법으로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을 조작하고 불법으로 28조 가덕도 정치공항을 추진하는 등 불법과 국정농단을 일삼는 문재인씨는 국정 수행의 능력도 자격도 없음이 드러났다”면서 “문재인씨의 즉각적인 조기 퇴진을 비롯해서 내각 총사퇴만이 분노하는 국민의 요구에 화답하는 것” 이라고 하면서,

 “핵을 무장한 북한 김정은에게 원자력 발전소 건설하겠다는 것은 이적행위이자 매국행위”라면서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지켜온 한미동맹을 무력화시키고 친중행각을 일삼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토착 매국노 정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3.1절 대국민총력투쟁을 통해서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유를 드리는 자유혁명을 완수할 것”이라면서 “중국폐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우리공화당의 합법집회에 대한 그 어떠한 탄압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3.1절 서울의 150군데 지하철역과 전통시장 인근, 사거리에 집회신고를 완료하는 등 만반의 집회준비를 마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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