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4-09 14:59:21
  • 수정 2019-04-13 02:45:57
기사수정



▲ 김세영 시민기자 및 고양이미자 `통합센터장`이 보내온 사진

법무부 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소장 김수남) 위탁 거점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중인 이민자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1434천원을 모금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임명된 각 국 이민자 대표들이 회의를 통해 강원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난 47일과 8일 이틀간 모금활동을 펼쳐 모금된 후원금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하였다.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은 자발적인 이민자들의 모금활동 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이민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산(방글라데시아 대표)씨는 방글라데시아에서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을 봐왔고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그래서 강원도 피해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 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지난 3월 각 국 대표자를 선발하여 이민자들의 의견을 모아 2019용기와 희망을 주는 고양이민자통합센터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한국사회 거주하는 이민자 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0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